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칭찬의 요령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14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

 칭찬의 요령

 

한국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인색한 것이 ‘칭찬’이라고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자신감 있는 모습인데, 부모들은 좋은 성적을 받거나 성격이 외향적이면 자신감이 생길 줄 알고 있기에 공부와 운동에 많은 돈을 투자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자녀의 능력이 부모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바로 꾸중을 듣게 되고, 이런 상황의 반복으로 인해 결국 자녀의 진정한 능력은 발휘되지 못하며 ‘건강한 자신감’을 지닌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반대로 너무 무조건적인 ‘칭찬’은 아이를 이기적이고 수동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잘못된 칭찬과 꾸중을 통해 자란 아이는 보이는 성격에 관계없이 마음속에 항상 불안과 긴장이 가득해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칭찬과 꾸중에도 올바른 요령이 필요합니다. 아동심리상담가인 상진아 씨는 자녀교육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선 칭찬 일곱 번에 꾸중을 1번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칭찬을 할 때에는 격려하는 방식으로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꾸중을 할 때에도 무조건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아이가 수치심이나 주눅이 들지 않도록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며 설명했습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며 피할 수 없는 칭찬과 꾸중이기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칭찬은 진심으로 자주 베풀고 꾸중은 그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모든 칭찬과 꾸중은 그 사람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주님! 진심으로 칭찬하고 사랑으로 훈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칭찬과 꾸중을 할 때 상대방을 진정 위한 것인지 먼저 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20 의미가 있는 돈 김장환 목사 2012-12-13 1706
25319 쓸데없는 두려움 김장환 목사 2012-12-13 2651
25318 가진 것을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2012-12-13 1626
25317 겉은 비슷하지만 김장환 목사 2012-12-13 1545
25316 올바로 집중하라 김장환 목사 2012-12-13 1694
25315 평생 수칙 김장환 목사 2012-12-13 1633
25314 변화의 리더십 이주연 목사 2012-12-11 3745
25313 거룩한 만남 이주연 목사 2012-12-11 4294
25312 환란이 와도 이주연 목사 2012-12-11 4048
25311 비난과 쓴소리 이주연 목사 2012-12-11 3595
25310 교회란 이주연 목사 2012-12-11 2301
25309 시편 24편 이주연 목사 2012-12-11 4442
25308 온 누리를 주님의 성전으로 이주연 목사 2012-12-11 3966
25307 한 인간의 죽음을 목도하며 이주연 목사 2012-12-11 3949
25306 침묵 속에 만남 이주연 목사 2012-12-11 3928
25305 거룩한 열정으로 이주연 목사 2012-12-11 3487
25304 묵상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10 4085
25303 같은 풍경이라도 file 김민수 목사 2012-12-10 2966
25302 파도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10 3339
25301 아침 햇살 한줌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10 4176
25300 첫눈 file 김민수 목사 2012-12-10 3150
25299 마중물 같은 사람 file [6] 김민수 목사 2012-12-10 2907
25298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file [1] 김민수 목사 2012-12-10 4255
25297 사랑이라는 이름의 보석 김용호 2012-12-10 4058
25296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김용호 2012-12-10 1655
25295 사냥꾼과 코끼리 [1] 김용호 2012-12-10 1917
25294 버터 빵 한 조각 김용호 2012-12-10 3747
25293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김용호 2012-12-10 4485
25292 바꾸어 보면 놀라운 인간의 삶 김용호 2012-12-10 1468
25291 천상의 커다란 바구니 안에 담긴 것 김용호 2012-12-10 1459
25290 고치시는하나님 조신형 2012-12-09 2344
25289 박테리아가 생각할 수 있는가? 김계환 2012-12-08 1340
25288 난초의 기이한 행동들 김계환 2012-12-08 1383
25287 박테리아의 눈과 귀 김계환 2012-12-08 1449
25286 춤추는 벌들 김계환 2012-12-08 15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