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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요령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708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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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의 요령

 

한국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인색한 것이 ‘칭찬’이라고 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자신감 있는 모습인데, 부모들은 좋은 성적을 받거나 성격이 외향적이면 자신감이 생길 줄 알고 있기에 공부와 운동에 많은 돈을 투자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자녀의 능력이 부모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 바로 꾸중을 듣게 되고, 이런 상황의 반복으로 인해 결국 자녀의 진정한 능력은 발휘되지 못하며 ‘건강한 자신감’을 지닌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반대로 너무 무조건적인 ‘칭찬’은 아이를 이기적이고 수동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잘못된 칭찬과 꾸중을 통해 자란 아이는 보이는 성격에 관계없이 마음속에 항상 불안과 긴장이 가득해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칭찬과 꾸중에도 올바른 요령이 필요합니다. 아동심리상담가인 상진아 씨는 자녀교육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선 칭찬 일곱 번에 꾸중을 1번 정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칭찬을 할 때에는 격려하는 방식으로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꾸중을 할 때에도 무조건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아이가 수치심이나 주눅이 들지 않도록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며 설명했습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며 피할 수 없는 칭찬과 꾸중이기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칭찬은 진심으로 자주 베풀고 꾸중은 그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모든 칭찬과 꾸중은 그 사람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으로 행하십시오.

주님! 진심으로 칭찬하고 사랑으로 훈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칭찬과 꾸중을 할 때 상대방을 진정 위한 것인지 먼저 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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