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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성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983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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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과 성실

 벤자민 프랭클린은 과학과 정치, 발명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룰 수 있던 것은 평생을 걸쳐 실천했던 겸손과 성실 덕분이었습니다.
청년 시절의 프랭클린은 한 선배의 집에 용무가 있어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용무를 마치고 집을 나오다가 그만 쪽문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안에 있던 선배도 뛰쳐나올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프랭클린은 너무 아파서 주저앉고 말았는데 그 모습을 본 선배가 입을 열었습니다.
“자네가 우리 집 쪽문에 머리를 부딪친 것은 엄청난 가르침일세, 쪽문에 부딪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려면 항상 겸손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하게.”
머리가 얼얼한 상태에서도 프랭클린은 그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두었습니다. 그것이 그가 훗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정치적 수완을 이룰 수 있던 비결이었습니다.
또 그가 남긴 명언인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언제나 그날의 목표는 미루지 않고 처리했던 성실을 겸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의 단순하지만 심오한 원칙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불가능해 보일정도의 업적을 이룰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겸손과 성실은 가장 간단해 보이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매일 작은 목표를 한 가지씩 세운 후 그것을 실천하십시오.

주님! 누구보다 겸손하게 하시고 맡은 일을 미루지 않게 하소서.
겸손과 성실과 관련된 작은 실천을 매일 실행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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