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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간단한 원리
유명한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인 바흐는 궁전과 교회에 필요한 노래들을 많이 작곡한 바로크시대의 대표적인 음악인입니다.
바흐는 거리의 악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연주하기 시작했는데, 부모님을 일찍 여의여 15살이 되었을 때부터는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집념까지 지닌 바흐는 자신의 형에게 음악의 기초를 배우며 당시의 유명한 곡들을 암기하며 연주해나갔습니다.
또한 그는 배움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는데 네덜란드의 유명한 오르간 연주가인 라인켄이 함부르크에서 연주회를 연다는 말을 듣고는 그의 연주를 보기 위해 60km를 걸어갔습니다. 그렇게 음악을 위한 열정을 불태우던 바흐는 점점 유명해졌고 많은 영주들과 귀족들의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2살 때 자신이 동경했던 오르간 연주자 라인켄 앞에서 연주를 하게 됐는데, 태어나서 한 번도 남의 연주를 칭찬한 적이 없었던 라인켄은 바흐의 연주를 듣고는 감동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 번은 바흐의 뛰어난 작곡과 오르간 연주 실력의 비결을 궁금해 한 어떤 사람이 그에게 비결을 물었을 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내가 했던 만큼만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누구든 나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뭔가 특별한 재능이 있어 보일 때, 지치고 힘들 땐 다시 한 번 노력의 중요성을 떠올리십시오. 노력을 할 수 있는 의지와 열정을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주님! 노력을 이어나갈 수 있는 의지와 끈기를 갖게 하소서.
능력계발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더욱 더 꾸준히 노력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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