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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수1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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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수13;1-14 기회를 선용하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575
인생에 있어 삶을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
‘한 조각 뜬구름'으로 표현들 합니다.
또 테레사 수녀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인간의 삶이 그 만큼 덧없고
허무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삶이란 풀잎 끝에 맺힌 이슬이나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특히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길게 보이지만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습니까?
의학의 발달로 앞으로 수명이 연장되어
100 세를 넘긴다고 해도,
영원한 삶을 누릴 수는 없겠지요.
오래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의미있게 살다가 가는 것이 더 의미있겠지요.
또 살아가다 보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누군가가 밉기도 하고 화 나는 일도,
억울한 일도 있겠지요.
때로는 증오에 빠져 매일 매일 보복을 생각하거나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하고 시기하며
아웅다웅하며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우리들 인생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오래살아도 백년을 채우기 어려운게 인생데도
늘 해도해도 끝이 없을 정도로
근심 걱정을 품고 살아갑니다.
쓸모없이 남과 자기를 비교하니까
걱정거리는 많이 찾아옵니다.
도움도 안되는 걱정일랑 털어버리는 것이
즐겁고 건강한 삶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일도 좋은 일도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겠지요.
어떤 일도 누구도 시간을 당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나고 보면 다 그 한 때였지요. 다 지나갑니다.
지나가면 기억이 아득해지고
어려움도 좋은 것도 그게 그거지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굳이 살펴보자면
타워펠리스에 사는 사람이나
변두리의 소형아파트에 사는 사람,
비단금침을 깔고 덮고 자는 사람이나
소창목 순면 이부자리를 덮고 자는 사람,
산해진미를 차려놓고 먹고사는 사람이나
된장찌개에 나물과 김치를 먹고 사는 사람,
조금만 아파도 유명하고 비싼
종합병원만 찾는 사람이나
아프더라도 동네 병원을 다니는 사람,
고급스러운 명품으로 몸을 두른 사람이나
싸고 실용적인 옷을 걸친사람,
BMW, 벤츠 타고 다니는 사람이나
소형 마티즈나 티코 타고 다니는 사람,
자식에게 많은 유산을 물려주는 사람이나
살 만큼 조금만 주고 좋은 일 하는 사람,
돈을 모을 줄만 알았지 쓸 줄을 모르는 사람이나
풍족하지 않으면서도 쓸 줄 아는 사람,
늙어서도 욕심의 끈을 놓지 못하는 사람이나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편안히 사는 사람,
유명을 달리해 호화 묘소에 누워있는 사람이나
아파트인 납골당에 누워있는 사람, 등등...
삶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크게다르며,
무엇이 그리 행복한 것인지?
누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았는지...
행복이 성적순이 아니듯이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부귀영화나 건강함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기회를 주신 것을 선용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
시간 안에서 아무 생각없이 함부로 산다든가
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주신 기회를 선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아름답고 보람있는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여호수아가 늙고 나이가 많아졌는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늙었고 나이가 많은데,
정복하여야 할 땅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남아 있는 땅은 블레셋 사람과
그술 사람의 모든 지역과,
애굽의 동쪽에 있는 시홀 시내로부터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에 이르는 가나안 땅과,
가사와 아스돗과 아스글론과 가드와 에그론 등
블레셋의 다섯 왕의 땅과, 아위 사람의 땅과,
남쪽으로 가나안의 모든 땅과,
시돈의 므아라로부터 아모리 사람의 변경 아벡까지,
또 그발 사람의 땅과,
동쪽의 레바논 땅 전체와
헤르몬 산 남쪽 바알갓에서
하맛에 이르는 곳까지이다.
그리고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에 이르는
산간지방에 사는 모든 사람 곧 시돈 사람을,
내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모두 쫓아낼 터이니,
너는 오직 내가 너에게 지시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되
너는 이제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의 반쪽 지파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므낫세 반쪽 지파와 함께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은
모세가 요단 강 동쪽에서
그들에게 준 유산을 이미 받았다.
하나님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유산은 이러하다.
그들은 아르논 골짜기의 끝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그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과
메드바에서 디본까지에 이르는 모든 평원지대와,
헤스본에서 다스린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경계까지와,
길르앗과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의 경계와,
헤르몬의 온 산간지방과 살르가까지에 이르는
바산의 모든 지역,
곧 르바의 마지막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다스린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를 차지하였다.
모세가 이미 그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땅을 차지하였지만,
이스라엘 자손이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쫓아내지 않았기 때문에,
그술과 마아갓 사람들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섞여서 살고 있다.
모세는 레위 지파에게만 유산을 주지 않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불살라서 드리는
제물이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이다
즉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하나님께서 얻을 땅의 남은 땅은 불레셋과
그술과 남방 아위와 그발과 시돈 땅인데
그들을 쫓아 내리니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그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고
두지파 반에게 요단 동편에서 모세가 준 것은
남쪽은 아르논 골짜기 동쪽은 암몬 자손의 지경
북쪽은 헤르몬 산 서쪽은 요단 골짜기이며
그술과 마아갓 사람은 쫓아 내지 못해
그 가운데 거했고 레위 지파에게는
기업으로 주지 않았는데
정복하고 나서 분배하는 첫 번째 일로서
아직 미정복한 지역을 말씀하고
요단 동편에 두 지파 반에게 나누어 준 것과
레위지파는 땅을 분배받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기업이 되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기회를 주신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바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각각 주신 기회가 있는데
그냥 세상적인 일에 써버리고
후회하는 자가 아니라 기회를 선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때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때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행하라고 가르쳐주실 때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다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온 지방과
그술 사람의 전경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방 에그론 지경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방백의 땅 곧 가사 사람과
아스돗 사람과 아스글론 사람과 가드 사람과
에그론 사람과 또 남방 아위 사람의 땅과
또 가나안 사람의 온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사람의 지경 아벡까지와
또 그발 사람의 땅과 동편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의
산지 모든 거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나의 명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아직도
점령하지 못한 땅의 범위를 알려주시면서
그 땅은 블레셋과 그술과 남방 아위와 그발과
시돈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 정복해야 하는데 못한 것을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정복하지 못한 것은 나누지 못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아직도 우리 안에
정복하지 못한 영적 가나안이 있으면
가르쳐주실 때 무시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그것을 도리어 기회를 선용하여
귀하게 받아드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들이 빛이라는 것을 알고
사람들 앞에 빛을 나타내 그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생활속에서 행하라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실 때 그것을 실천하려고
애를쓰므로 기회를 선용하여 이루어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아만은
수리아의 장군이었는데 문둥병이 들어
엘리사 앞에 왔는데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말하자 자기가 기대한 만큼
대접받지 못한 것에 분노했지만 부하가
그것도 못하시겠느냐고 말해줄 때
그대로 행하여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자 문둥병이 나았습니다
가르쳐줄 때 기회를 선용하여
뜻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환경이나 사람들이나
위치나 조건등으로 행하라고 가르쳐주실 때
그냥지나가 버리지 말고 기회를 선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때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주실려는 것을 받을 때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은 요단 동편에서
그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곧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디본까지 이르는
메드바 온 평지와 헤스본에 도읍하였던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의 모든 성읍
곧 암몬 자손의 지경까지와
길르앗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의 지경과
온 헤르몬 산과 살르가까지 이른 온 바산
곧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도읍하였던 바산 왕 옥의 온 나라라
모세가 이 땅의 사람들을 쳐서 쫓아내었어도
그술 사람과 마아갓 사람은 이스라엘 자손이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그술과 마아갓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더라
즉 모세가 요단강 동편에서 아로엘에서부터
바산 옥의 나라까지를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지파에게 땅을 분배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실려는 것을 받을 때
적게주고 나쁜 것 준다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4;7-8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찌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지혜가 제일이니까 지혜를 얻어라
지혜를 높이면 높여주고 지혜를 품으면
그를 영화롭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이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알고 얻으라고 하시니까
지혜를 얻고 높이고 품어서 귀한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살다가 가뭄이 들어서 잘살아 볼려고
모압으로 갔다가 10년만에 남편과 두 아들이 죽고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베들레헴으로 며느리 룻과 함께 돌아와
기회를 선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주실려고 하실 때
내 생각 때문에 주신 것을 받지 못하면 안되니
기회를 선용해서 귀한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때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살아갈 때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하나님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 기업이 됨이 그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았다고 하십니다
즉 레위지파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레위지파는 세상에서의 기업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살아갈 때
기회를 선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빌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주시면서
의도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어떤 형편이 되어도
자족하는 비결을 배우게 하시고
자족하게 되었음을 고백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환경과 형편 처지를 주시는데
그것을 하나님의 애쓰심으로 받아드리고
불평하지 않고 자족하여 기회를 선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리브가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아내를 구하려고
종 엘리에셀을 나홀성으로 보냈는데
성 밖 우물에서 여인들이 물을 길르러 나오면
물을 달라고 했을 때 약대에게도 물을 주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여인으로 알겠다고 기도하자
말을 마치지 못하여 리브가가 나와 기도대로 말해서
리브가를 데려올려고 집에 들어가서 말했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인정하고 따라왔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마음에 안들어도
그것은 가장 좋은 것으로 인정하고 받아드려
기회를 선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환경이나
사람이나 형편이나 조건등을 통해서 말씀하실 때
그것은 곧 하나님의 의도인 것으로 인정하고
받아드려서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때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행하라고 가르쳐주실 때 기회를 선용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주실려는 것을 받을 때 기회를 선용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살아갈 때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것답게 살았다는 평가를 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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