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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최용우
2012.12.26 08:29:10
큰딸의 얼굴에 청춘의 심볼 여드름이 가득합니다. 처음에는 이마에 뾰루지같은 여드름이 생겨서 머리로 가렸는데 이제는 온 얼굴에 가득하여 더는 가리지 못하고 아예 신경 끄기로 하였답니다...그래, 걱정마라. 다 지나간다. 고등학교때 여드름이 나면 대학교때는 깨끗해지고, 고등학교때 깨끗하면 대학생이 되면 여지없이 여드름이 공격하더라. 그러니 그냥 이것도 지나가려니...하면서 넘어가라. 딸이이가 고민하는 '여드름'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니 처마끝에 주렁주렁 달린 고드름이 이름이 같다는 것을 발견하고 짧은 동시한편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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