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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599 추천 수 0 2012.12.29 1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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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뉴욕의 ‘센트럴 아메리카’라는 여객선이 손님들을 가득 태우고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동하는 도중 바다 한 가운데서 배가 고장 나는 바람에 배에 물이 조금씩 새어 들어왔습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다른 여객선이 바다 가운데 멈춰 서있는 ‘센트럴 아메리카’를 보고는 선장에게 무슨 일이 있는 지 무전을 보냈습니다.
배에 이상이 생겨 수리중이라는 말을 듣고는 혹시 모르니 승객들을 옮겨 태우자고 다시 무전을 보냈지만 걱정 말라는 답신이 왔습니다.
“그렇게 큰 고장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두운 한 밤중에 괜히 승객들을 옮기려다가는 더 큰 사고가 날지도 모릅니다. 아침까지도 고장이 고쳐지지 않으면 그때 승객들을 옮겨도 늦지 않습니다.”
큰 고장이 아니란 말에 안심은 됐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었기에 지나가던 배의 선장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정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자 배의 등불이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작은 고장으로 여겼던 틈이 크게 벌어져 순식간에 배가 가라앉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부르심엔 빠르게 반응해야 합니다. ‘아직은 괜찮겠지’, ‘난 아직 준비 안됐어’라고 생각하다가는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됩니다. 작은 일이라도 순종한다면 점점 영적으로 성장하는 스스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앙상태를 자주 점검하십시오.

주님! 망설임으로 귀한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성령의 부르심엔 즉각적으로 순종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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