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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마태복음 푸른샘............... 조회 수 4437 추천 수 0 2013.01.01 10:20:34
.........
성경본문 : 마7:13-14 
설교자 : 황성현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hclogos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좁은 문은.. 고난의 길입니다. 이 길은 내가 자원{自原}하여 가는 길입니다. 

 

넓은 길을 마다하고  이 험하고  좁은 길을,

택한 것은 이 길의 끝에 이르게 되면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이 문이.. 예수님 입니다. 주님은 내가 바로 양의 문{門},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10 :7}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가 아니라 고난의 종교 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복은, 육신적인 의미 보다는 긍극적으로 '영혼의 복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5:3}

 

물론 육신적인 복도, 그 중에 한 부분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우리에 삶은, 천년이 하루 갈은 영원한 천국의 시작이지요...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이라면 눈에 보이는 허무한 것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하늘의 상급을 위해 기꺼이 '좁은 길을,' 가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시는 지혜{知慧}로운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백 이십여년 전에.. 미국에 명문 대학 출신의 부유한 가정에 젊은 청년들이 보장된

장래를 포기하고 가난하고 우상에 매여있던 미개한 한국 땅에 복음{福音}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이 나라에 구원 받지 못한 영혼{靈魂}들을 위하여 희생하며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다음은  양화진에  외국인 선교사들이 안장된  묘지 가운데  

당시 26 세의  젊은 나이에 순교한 선교사의 묘비명에 새겨진 글입니다.

 

"나에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 {루비 켄드릭}

 

 

과연, 무엇이 이 젊은 선교사로 하여금  생명을 바쳐 그 '좁은 길..' 고난{苦難}의 길을 가게 하였을까요.

 

그것은 온 인류는  신앙과 믿음 안에서, 모두가 천국의 백성이라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있었기에 부모친척 고향을 떠나 이억 만리 떨어진 한국에 와서 자신의 젊음을 바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외 언더우드, 아펜셀러, 마펫,..  여러 선교사들이 동방에 작은 나라 한국을 위하여

헌신{獻身}하고 희생하므로 우리나라는 불과, 한 세기 만에 찌들었던 가난과 우상에서 벗어나게 되고

 

정치, 경제, 교육, 의료.. 모든 방면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이제는 수 많은 주의 자녀들이 세계 여러나라  미전도 종족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저들이 우리를 위햐여 그리했던 것 같이

자신의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좁은 길을..' 따라 선교사로 헌신{獻身}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복음에 도구로서 쓰임 받게 되기까지는  우리 믿음의 조상들에 희생이 있었습니다.

 

일제의 혹독한  노예생활 속에서도 그들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믿음을  지키며

이 땅에 순교의 피를,  뿌림으로서 후손들에게 훌륭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신 것입니다.

 

 

그 '좁은 길을 향한..'  믿음의 조상들에 충성과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해내신 것과 같이 우리나라를 

일제의 강압, 속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선교사는 '생명{生命}을 걸고..' 선교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한국에 많은 선교사들이 그곳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純矯}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기도 하고 때로는 자녀를 먼저, 천국으로 보내는 슬픔을 당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일년에도 몇 번씩 말라리아에 걸려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며 사명을 감당하는 필리핀 원주민 지역에 선교사들...

 

러시아에서 함께 사역하던 중에  병환으로 남편을 천국으로 보내고 홀로 남아서,

그 지역에 고려인 들을 돌보며 남은 여생을 보내고 계시는 머리가 허연 백발에 사모님...

 

이분들이 무엇 때문에 육신의 평안을 뒤로 하고서 좁은 길을 가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저들은 밭에 감추인 자신의 '천국 보화를..' 발견했기에,

이 땅에서 잠시 후에는 사라질 것을 가지고  영원한 것을 얻는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생명을 바쳐 복음{福音}을 전하며  좁은 길을 가는 것은

그 길에 끝에는.. 새 예루살렘의 찬란한, 시온 성에 들어가는 ' 영생의  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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