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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10] 절약. 예절.금주.금연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1628 추천 수 0 2013.01.03 1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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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01.절약
근검절약(勤儉節約)은 사람다운 사람의 기본자세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요6:12-13)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도 평소의 삶은 근검절약하는 소박한 삶을 사셨습니다.

 

302.더불어 잘살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그 복을 낭비하고 남용하는 것은 허락지 않으십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내 것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법으로 보호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내 것이라고 해서 내 맘대로 하면 안 된다고 하십니다. 그 복을 이웃과 나누어 더불어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303.기독교인과 근검절약
열심히 일해서 얻은 자신의 것을 절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특히 성도들은 공공의 물건을 더욱 아껴야 합니다. 교회에서, 회사에서, 사회에서 전등하나 더 끄기, 종이한장 더 아끼고 절약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아끼고 절약하여 비신자들에게도 인정받아야 명품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4.예절바른
그리스도인의 예절바르지 못한 불량한 행동은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행동에서 주님의 향기를 뿜어내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옷차림과 말투, 기본적인 생활예절 등을 무시한다면 비신자들의 지탄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신행일치(新行一致)'는 예절바른 태도에서 시작되며 그것은 말없는 전도가 됩니다.

 

305.예의의 습관
두 손을 겸손하게 모으는 습관은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며(手容恭), 머리를 반듯하게 하고(頭容直), 눈을 총명하게 뜨게 하고(目容端), 입을 단정하게 다물고(口容止), 발걸음을 조심하여 걷고(足容重), 얼굴빛은 생기가 넘치고(色容莊) 숨소리는 고요하고(氣容肅), 조용한 목소리 (聲容靜)와 예절바른 몸과 마음(立容德)을 갖게합니다.

 

306.예배 예절

예배 예절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예절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는 모든 순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다리를 포개거나 팔짱을 끼어서도 안 됩니다. 복장은 너무 야해서도 사치스러워도 안되며 일할 때 입는 듯한 편한 옷차림도 삼가야 합니다. 예배시간에 늦는 것은 하나님과 목회자와 성도들에 대한 무례입니다.

 

307.성경의 금주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잠23:20-21, 29-30)

 

308.술로인한 피해
보건사회연구원에 의하면 매일 성인 598만명은 술을 마시고, 음주로 손실되는 돈이 1년에 약 19조억원이라 합니다. 과한 술은 개인 건강에 좋지 않고, 가족과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 전체에 어마어마한 손실을 끼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음주로 가정이 파괴되고 살인과 성폭력으로 끔찍한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309.기독교의 금주운동
한국 교회는 초창기부터 청교도신앙의 영향을 받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술 담배를 끊는다는 것과 동일하게 가르쳤습니다. 그리하여 '금주, 금연'은 한국 기독교의 아름다운 전통이 되었습니다. 술과 담배는 신자의 순결한 삶을 위해서나, 육체의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금주. 금연을 해야 합니다.

 

310.담배의 해악

담배의 해악(害惡)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니코틴은 마약이며,  담배 속에는 몸에 해로운 수많은 화학 성분이 들어 있으며, 도로를 포장할 때 쓰이는 타르, 연탄가스와 같은 일산화탄소, 청산가리수소,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 담배를 계속 피우게 되면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과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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