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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

마태복음 푸른샘............... 조회 수 2387 추천 수 0 2013.01.05 19:54:21
.........
성경본문 : 마16:13-20 
설교자 : 황성현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hclogos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덴마크에.. 유명한 철학자 '키엘 케고르는,'

 

절망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이라고 말했으나

인간을 영원한 죽음에 이르는 하는 것은 절망이 아니라, 죄{罪}입니다.

 

영원히 살 수 있었던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의 범죄로 인해

불행히도 이제, 날 때부터 '생노, 병사..' 의 과정을 지나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사람 늙는 모습 같이 불쌍한 것도 없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인데 어느날  무심코 밖을 내다보니..

저 건너 논두렁 길에 턱이 땅에 닿을 정도로 허리가 거꾸러진 백발의 할머니

 

한 분이 작은 지팡이 하나에 의지하여 힘겹게.. 가시는 뒷 모습을 바라보며 생각했습니다.

 

저 노인{老人}에게도 과연 '꽃다운 젊은' 시절이 있었는가...?

 

어느 기자가 말하기를  젊어서 많은 사람들 앞에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던

여배우 탈랜트들이 이제 나이가 오십이 넘으면 하나 둘.. 소리 없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답니다.

 

이유는 그동안 자신을 사랑했던 많은 팬들의 기억속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남겨놓고 늙고 추한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고 가는 세월{世月}을 무엇으로 막겠습니까....

 

중국에 '진시 황제도,' 오래 살아 보겠노라,

 

모든 백성들에게 명령을 내려 영생{永生} 불노초를 찾아보고

온갖 노력을 해보았으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이 땅에서 허락하신 인생은 백년 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백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많은 숙제를 풀어야 되니 말입니다.

 

그 중에 가장 귀한.. 숙제는 영생에 문을 여는 '천국의 열쇠' 입니다.

 

공자 선생께서  말하기를 아침에 도{道}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 곧 '조문 석사,' 라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그것이 전부이겠으며 우리 인간에 한정된

백년짜리 지식으로서 '천년이 하루같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 3:8}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지식으로는 천국의 문을 열 수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시며

나를 통하지 아니하고는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천국{天國}문의 열쇠를 얻으려면 베드로와 같은 참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고백은 세상에 철학자 들이나 공자 에게서 얻을 수가

없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대로 오직 하나님에게서 만이 배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 :17}


 

오늘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천국의 열쇠는,

'사도의 권세와 복음입니다,' 주의 말씀이 들어가는 곳에 천국 문{門}이 열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 열쇠를 맡아서.. 열심으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치 아니하고

백성들을 올바른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를 게을리 하는 율법사들을 강하게 책망하셨습니다.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 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눅 11 : 52}

 

 

주님께서는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죄[罪}의 문제를 해결하며 온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복음을 전파 하기로 정하시고 캐톨릭에서 주장하듯이 사도 베드로에게 만이 아니라,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聖徒}들에도 천국의 열쇠를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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