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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살전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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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http://www.john316.or.kr |
데살로니가전후서(2) 잘 믿는 사람 (살전 1:1-5)
성도에게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란 확신이 중요하기에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그 사실을 일깨워줍니다(4절). 또한 말로만 복음을 전하지 않고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다고 하면서 바로 이어 “우리가 너희를 위해 어떤 사람이 되었다.”고 언급합니다(5절). 사도 바울은 성육신의 실천적인 사랑으로 자신을 낮춰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원하는 인간상과 목회자상과 선교자상을 갖추려고 했습니다. 그처럼 말로만 사랑하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사랑하려고 하십시오.
사랑을 ‘네가 나를 위해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오해하면 자기 원하는 대로 되어주지 않을 때 불평과 원망이 나옵니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내가 너를 위해 어떤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성육신의 사랑을 가지고 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으며 살면 이해심과 감사도 넘치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사람은 행복한 일에 대해서는 원인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렇게 행복한데 이 행복이 어디서 비롯되었는가? 어떻게 내가 이렇게 잘 살고 있는가?” 그런 생각은 잘 하지 않고 대신에 건강을 잃고 실패하고 고통스럽고 힘든 일을 당하면 그 원인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할까?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지난번의 그 행동 때문은 아닐까? 그 사람 때문은 아닐까?”
그처럼 원인을 찾다가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면 우울증에 걸리고 남에게 돌리면 원망이 나옵니다. 원망은 확산됩니다. 내가 그를 원망하면 그도 나를 원망합니다. 자녀에게 원망조로 탓해보십시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왜 그 모양이냐?” 그러면 자녀의 입에서도 좋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원망에 대한 응답은 오직 원망입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원망조로 말하면 남는 것은 없고 조만간 그 관계가 잿빛처럼 됩니다. 결국 원망은 인생낭비로 귀결됩니다.
< 잘 믿는 사람 >
힘써 감사를 체질화시키십시오. 누가 잘 믿는 사람입니까?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을 다른 면으로 자랑하지 마십시오. 금식기도나 예언기도를 많이 해도 불평이 입에서 떠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감사가 넘치는 것이 40일 금식기도 하며 불평하는 것보다 예수님을 훨씬 잘 믿는 것입니다. 행복은 감사에 달려 있습니다. 축복도 감사에 달려 있습니다. 축복과 행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왔다가 원망의 문으로 나갑니다.
어떤 사람은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평생 감사하다는 말을 한 번도 할 줄 모릅니다. 그것은 ‘반듯한 삶’이 아닌 ‘오만한 삶’입니다. 그렇게 살면 감사도 모르고 행복도 모르고 은혜도 모르게 됩니다. 때로는 신세도 지고 때로는 신세도 주며 사는 사람이 성숙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무수한 남의 신세를 알게 모르게 지고 삽니다. 그 사실을 깊이 깨닫고 감사를 표현하고 훈련하십시오.
요새 곳곳에 가정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지만 가정의 행복은 가정세미나에 달려 있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감사가 있으면 가정이 행복해지고 감사가 없으면 가정이 불행해집니다. 감사가 없으면 콩가루 집안이 됩니다. 부모가 자녀의 모습을 보고 불평하면 자녀도 부모의 모습을 보고 불평합니다. 가장 중요한 자녀교육은 부모가 먼저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려고 힘쓰십시오. 그때 배우자와 자녀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전체 사회도 변할 것입니다. 결국 찬란한 꿈과 비전을 이루려면 삶의 밑바탕에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절대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큰 보답을 하는 것에 있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에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무엇을 바랍니까? 자녀의 “고마워요.”라는 말 한 마디에 부모는 모든 고생을 순식간에 잊습니다.
한참 잘나가는 정치인이었다가 장님이 되어서 오히려 세계적인 작품을 썼던 실락원의 작가 밀턴은 장님이 된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제 육신의 눈을 어둡게 하시고 대신 영적인 눈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처럼 육적인 것을 잃고 영적인 더욱 소중한 것을 얻을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므로 어려운 일이 있어도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는 삶이 능력 있는 삶입니다. 감사하는 말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최대의 설교이고 하나님의 손길을 움직이는 최대의 기도입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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