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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상심한 마음까지
어떤 목사님이 길을 걷다 특이한 간판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한 마음만 빼고 뭐든지 고칠 수 있는 집’이라는 잡화점이었는데 목사님은 호기심이 생겨 가게 주인을 만나보았습니다.
“사장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상한 마음은 어째서 고칠 수가 없나요?”
“물건이야 원래 모습대로 뚝딱 고치면 되지만, 사람 마음이야 뭐 그게 가능한가요? 사람 마음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목사님은 가게 주인이 복음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분을 밝히며 성경을 꺼냈습니다.
“사장님, 저는 사실 목사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주시면 상한 마음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사님은 이사야 61장 1절과 57장 15절 말씀을 찾아 읽어주었습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오시고,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함이라.”
구절을 읽은 뒤 목사님은 사장님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분명 사람은 마음은 고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가능합니다. 주님을 영접한다면 말씀으로 사람의 마음까지도 고칠 수 있는 가게가 될 것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가게 주인은 복음을 받아들였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순간 성령님이 가게 주인에게 임하셨습니다. 며칠 뒤 그 목사님이 그 거리를 다시 지날 일이 생겼는데 가게 간판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상한 마음까지 고쳐주는 집”
성령님이 임하시면 놀라운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사모하십시오.
주님! 성령을 체험함으로 살아있는 신앙을 갖게 하소서.
성령의 체험을 바라며 모임 중에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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