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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으로 돌아가는 모세

출애굽기 이성희 목사............... 조회 수 1840 추천 수 0 2013.01.08 19: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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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4:18-20 
설교자 : 이성희 목사 
참고 : 2002년 05월 26일 연동교회 http://www.ydpc.org 

출4:18-20, 마2장9-11

애굽으로 돌아가는 모세  

 

서론: 설교가 존 라이스는 말했습니다. "걱정이란 하나님께서 마침표를 찍은 곳에 또 다시 물음표를 찍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마침표를 찍으셨습니다. 백성을 애굽에서 구하기로 하셨고 모세를 보내기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계속 물음표를 답니다. 사실 모세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자신이 사람을 죽이고 도망쳐 나온 애굽에 다시 갈 것도 걱정이고, 바로를 만날 것도 걱정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설득시킬 것도 걱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물음표가 끊이지 않습니다.

 

요나 콤플렉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말씀을 먹으면서도 말씀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세도 요나 콤플렉스에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큰 고기 뱃속에 집어넣으면서까지 하나님의 계획을 반드시 성취하십니다. 바울은 다메섹에 가다가 말에서 떨어지고, 밝은 빛 때문에 눈이 멀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시려고 바울을 이렇게 치시면서까지 돌려놓으십니다. 하나님은 큰 종이 되게 하시려고 더 세게 때리십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려고 계획하시면 누구나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돌이켜 일하게 하십니다.

 

"영성회복을 위한 일곱 가지 열쇠"라는 책에는 사탄의 유혹은 첫째,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는 유혹, 둘째, 하나님을 시험하게 하는 유혹 그리고 셋째, 사탄을 믿게 만드는 유혹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고, 시험하게 하고, 불순종하게 하는 것은 사탄의 유혹입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유혹하지만 하나님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람을 돌려놓으십니다.

 

끈질기신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모세가 호렙산에서 미디안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미디안까지 따라와서 다시 가라고 하십니다. 19절에는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모세를 반드시 보내십니다.

 

첫째, 장인의 허락을 받은 모세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 가서 허락을 받습니다. 이드로의 다른 이름은 르우엘이었습니다. 그는 미디안의 족장이었습니다. 애굽에서 도망쳐와서 40년 동안을 내 집처럼 살던 곳을 떠나야 합니다. 당연히 족장이며 제사장인 장인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모세가 이드로에게 말했습니다.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생존하였는지 보려 하오니." 모세는 비로소 애굽에 있는 자신의 형제들의 생존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미디안에 살면서 그의 동족들을 잊고 미디안의 생활에 익숙하여 살았는지 모릅니다. 장인의 양치기에 열중하고, 가정을 이루어 살다가 다시 형제들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쫓기는 신세이지만, 처가살이하는 목동이지만, 종살이하는 동족들보다야 훨씬 나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자신의 정체성을 찾습니다.

 

이드로는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고 합니다. 이드로도 모세의 청을 흔쾌히 허락한 것입니다. 40년을 함께 살던 장인의 허락과 축복을 받고 떠나는 자체가 얼마나 복됩니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나는 모세가 사람의 허락이 없다면 완전한 은총은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장인까지 평안을 빌어주니 복된 출발입니다.

 

창세기 31장에는 야곱이 삼촌 라반의 집을 떠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야곱은 양떼, 노비, 약대 그리고 나귀가 많아졌습니다. 라반의 아들들인 처남들은 시기하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아 간다"고 말했습니다. 야곱이 보니 삼촌 라반의 안색도 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아비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야곱은 식솔들을 데리고, 재산을 싣고 라반이 양털 깎으러 간 사이에 몰래 도망을 쳤습니다. 3일만에 소식을 들은 라반은 7일만에 야곱을 추적하여 잡았습니다. 하직 인사도 못하고 도망친 야곱에 비해볼 때 장인의 허락을 받고 당당하게 애굽으로 돌아가는 모세는 참 아름답습니다.

 

사도행전 16:7에는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고 합니다.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막 시작할 때에 무시아에서 비두니아로 가려고 했지만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아 드로아로 들어갔습니다. 예수의 영은 바울로 하여금 드로아로 들어가도록 허락하였습니다. 빌립보에서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납니다.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힘있는 여행이 2차 여행이었습니다. 전도여행을 떠나기 전에 바나바와 다투어 결별하는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않아 행선지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영이 허락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놀라운 은총이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6:3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허락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허락도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가게 하시면 사람의 마음도 감동하여 하나님의 일을 허락하게 하십니다.

 

이용도 목사님이 간도 용정에서 집회할 때인데 그를 초빙한 이호빈 목사가 시무하던 교회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유명한 부흥목사가 집회를 인도한다니까 원근 각처에서 2백여 명의 교인들이 모여들어 가마솥을 걸고 공동식사를 하며 너나 할 것 없이 은혜 받겠다고 나섰습니다.

 

집회가 시작되어 이호빈 목사가 사회를 보았는데 순서에 따라 설교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용도 목사는 계속 엎드려 기도만 하였습니다. 찬송을 한 곡 부르고 나서 돌아보니 이용도 목사가, "형님, 찬송 한 장 더하십시오" 하며 계속 애를 쓰며 기도하였습니다. 찬송을 다 끝냈더니 이번에는 "형님, 기도하십시오"하였습니다. 기도하고 났더니 다시 "찬송 부르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결국 첫 집회부터 계속 이런 식으로 진행되어 이용도 목사는 입 한번 열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역으로 나가면서 이용도 목사는 이호빈 목사에게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허락이 없습니다. 벼르던 형님 교회에 와서 설교 한번 못하고 가니 가슴 아프지만 허락이 없습니다. 체면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데....다만 허락이 없습니다." 그 때까지 의아하게 생각했던 이호빈 목사님은 이용도 목사야말로 철저한 '순종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둘째, 모세가 애굽으로 가는 또 다른 보증

 

하나님의 모세에 대한 확고한 심정이 나타납니다. 모세가 이드로에게 가겠다고 하직 인사를 하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미디안에서 애굽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생명을 찾던 자가 죽었다고 하셨습니다. 찾는다는 말은 '마카쉬'라는 히브리어입니다. "찾아내다," "추구하다," "탄원하다"는 뜻입니다. 이 말의 긍정적 의미는 여호와를 간절히 사모하여 얼굴을 찾는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역대하 15:15에는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고 합니다. 여호와를 부지런히 찾는 것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의 부정적 의미는 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찾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수색함을 가리킵니다. 베드로전서 5:8에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합니다. 마귀도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아마 바로는 모세를 죽이려고 눈에 불을 켜고 살폈을 것입니다.

 

생명을 찾던 자란 모세를 죽이려고 하던 투트모세 3세와 그 수하의 무리들일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다 죽고 없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모세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증이었습니다.

 

생명을 찾는 두 종류의 무리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죽어 가는 생명을 구하려 찾는 무리입니다. 이런 무리는 천사이며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관심입니다. 둘째는 산 생명을 찾아 죽이려는 무리입니다. 이런 무리는 사탄이며 마귀의 사람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관심입니다. 찾아 살려야 하고, 찾아 생명을 주어야 하는데 찾아 죽이고, 찾아 생명을 빼앗는 무리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사자나 호랑이 등은 죽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우는 죽은 고기를 파 먹습니다. 독수리는 죽은 고기와 시체를 파먹습니다. 그러나 흰머리 독수리는 죽은 시체는 먹지 않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죽이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모세를 죽이려고 하던 바로가 죽어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가는 사건은 예수님의 탄생의 그림자입니다.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애굽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그 후에 헤롯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나사렛으로 돌아오십니다. 모세는 바로를 피하여 미디안 광야로 피난을 갑니다. 모세는 바로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갑니다. 모세가 소명을 받았으나 인간적 두려움과 불안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그의 두려움을 제거하시고 안심하고 돌아갈 수 있게 하십니다.

 

셋째, 떠나는 모세의 소유물

 

모세가 미디안에서 애굽으로 다시 돌아갈 때에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갔습니다. 모세의 아들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입니다. 후에 모세가 바로에게 갈 때에 처자를 데리고 가지 않은 듯이 보이나 함께 갔다가 돌려보내고 모세와 아론만이 바로에게 갔을 것입니다. 모세가 애굽으로 갈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지고 가라고 하십니다. 이 지팡이는 모세가 양을 칠 때 늘 가지고 다니던 목장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보이시던 기적의 지팡이입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기적적 능력으로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지팡이는 보잘것없고 힘없고 쓸모 없지만 하나님의 지팡이는 힘이 있습니다. 권능이 있습니다. 보잘것없어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바로의 모든 세력은 그 지팡이 앞에 굴복 되어질 것입니다. 마른 막대기며 마른 뼈이며 아무 것도 아닌 물건이지만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무기력하고 도망가고 예수님의 부활 후에도 다시 고기나 잡으러 가던 제자들이 성령강림 후 성령체험을 한 다음에는 엄청난 폭발력으로 교회를 세우고 전도하였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산이란 산이 있습니다. 평범한 보통 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하나님의 산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람이란 말이 나옵니다. 평범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성읍이라는 성읍이 있습니다. 평범한 성읍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복을 내리신 성읍이면 하나님의 성읍입니다.

 

결론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윌리암 생스터가 어느 날 병원에 입원한 소녀를 심방하였습니다. 의사들이 그 소녀의 시력을 회복시키려고 수술했지만 실패하였습니다. 소녀는 생스터에게 "하나님께서 내 시력을 빼앗아 가시려고 해요"라고 괴로운 마음으로 말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에 그는 "하나님이 빼앗아 가시게 하지 말고 그분께 드려라"라고 사랑이 담긴 마음으로 권면하였습니다. 빼앗길 만한 것이 있습니까? 빼앗기기 전에 하나님께 드리세요.

 

우리 교회의 생활은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생활입니다. 애굽은 세상의 모형입니다. 우리는 매일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모이는 교회보다 흩어지는 교회가 더 중요합니다. 세상으로 가기 싫어도 가야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하나님의 지팡이가 있습니까? 아니면 무엇이 있지요? 그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세요. 하나님이 빼앗기 전에 먼저 드리세요. 나의 것이라도 주께서 사용하시면 하나님의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하나님이 기름 부으시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가지시고 애굽 같은 세상으로 나가서 승리하시는 한 주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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