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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팡이

출애굽기 박봉수 목사............... 조회 수 2397 추천 수 0 2013.01.08 1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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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4:18~26 
설교자 : 박봉수 목사 
참고 : 2006. 10. 8 상도중앙교회 HTTT://WWW.SDJA.OR.KR 

출4:18~26

하나님의 지팡이

 

 토마스 카알라일이란 분이 이런 말을 한 일이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인생길을 걷다가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약자는 그 일에 걸려 넘어져 인생에 큰 낭패를 겪지만, 강자는 그 일을 디딤판으로 삼아 인생에 큰 도약을 맛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약자와 강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인생길에서 만나는 어려운 일을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약자는 똑 같은 어려운 일을 만나서 그것이 자기 인생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데 비해서 강자는 그것을 자기 인생의 디딤돌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순간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아! 큰일 났다!”고 가슴 깊은 곳에서 절규가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이 때 해 진 뒤 어두움이 몰려오듯이 두려움이 밀려듭니다.

 

   약자는 밀려오는 그 두려움에 사로잡혀 그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그래서 그 어려운 일이 걸림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에 비해 강자는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래서 그 어려운 일이 디딤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결국 약자와 강자의 차이는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 밀려드는 두려움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두려움을 처리하는 모습이 왜 이렇게 다를까요 왜 약자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데 강자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한 마디로 믿음의 차이 때문입니다. 약자는 믿음이 연약해서 두려움이 밀려들 때 믿음이 흔들리게 되고 결국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그러나 강자는 두려움이 밀려들 때 믿음이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서 결국 두려움을 물리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믿음과 두려움의 관계는 빛과 어둠의 관계와 같습니다. 옛날 호롱불을 키고 살 때 불을 켜도 여전히 방안 가득 어두움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나 전기가 들어와 형광등을 켜면 방안 구석구석 어두움이 사라집니다. 우리 마음에 믿음이 굳건하면 두려움은 극복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에 믿음이 연약하면 여전히 두려움이 남아 그 위세를 떨칩니다.

 

   그러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우선 믿음은 신념이 아닙니다. 신념은 “나는 할 수 있다”라고 확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 안에 잠재력이 있고 마음만 굳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을 말합니다.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사고를 버리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신념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금방 사실이 밝혀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할 수 없다”는 사실이 곧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은 바로 신앙입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은 참된 신앙 그 신앙이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수 1장을 보면 여호수아가 모세를 뒤 이어 중차대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여호수아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곧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결코 “너는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이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 41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언과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강대국의 위협에 시달리며 두려워 떨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저들과 싸워 이길 수 있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이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신앙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그분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 신앙이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 신앙이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 주고 인생의 어려움을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모세는 나이 80에 뜻밖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도무지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두려움이 밀려드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자기는 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사람을 찾아보시라고 거절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무려 네 차례나 하나님께 거절했습니다. 모세가 아직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내하시면서 모세에게 믿음을 세워 가십니다. 연약한 믿음을 굳건하게 해 주십니다. 제일 먼저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이것입니다. “내가 정령 너와 함께 있으리라”(출 3:12)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네가 할 수 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모세가 자기는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동의하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내가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팡이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굳게 믿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두려움을 다 물리칠 수가 있었습니다. 순종하고 애굽으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

 

   오늘 본문 20절을 보면 “모세가 그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제 출애굽의 대역사를 일으키기 위해 애굽으로 떠나는 모세 일행의 모습을 설명해 주는 말씀입니다. 다른 여행 때와 다른 차이는 한 가지 뿐입니다. 바로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모세가 잡았던 하나님의 지팡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본문 앞부분을 보면 4;17절에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찌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가 양을 칠 때 늘 들고 다니던 그 지팡이를 손에 잡고 애굽으로 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세는 늘 들고 다니던 그 지팡이를 다시 잡고 애굽으로 갔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그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로 변한 것입니다. 물론 재질이 달라진 것이 아닙니다. 그저 흔하디흔한 광야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런 지팡이입니다. 또한 기능이 달라진 것도 아닙니다. 로봇처럼 자기 스스로 길을 찾아간다든지 빛이 나와서 어두운 길을 밝혀준다든지 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서려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 그 약속이 이 지팡이 위에 얹혀진 것입니다. 이제 모세가 이 지팡이를 잡고 있는 한 하나님께서는 모세 곁을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똑 같은 지팡이이지만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이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진 뒤에 그동안 들고 다니던 지팡이를 던져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지팡이를 들게 될 것이라는 오해입니다. 마치 도깨비 방망이 같은 것을 들고 놀라운 능력을 행하고 위대한 역사를 일으킨 것처럼 오해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남다른 은혜를 받고 나면 하나님께로부터 아주 특별한 무엇인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업도 새 직업을 갖게 되고, 상황도 달라지게 되고, 전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러나 모세가 전에 들었던 지팡이를 다시 들었던 것처럼 우리에게 겉으로 보이는 변화는 없습니다. 단 하나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 때문에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 그 약속이 덧입혀진 것 그것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래서 사업하던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 주어지면 그 사업이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피아노치던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 주어지면 그 피아노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 주어지면 그 공부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시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붙잡고 있는 것들 그것들이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지금 내가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대단하고 위대한 일을 하고 있더라도 사람들과 함께 하거나 나 혼자하면 그것은 여전히 모세의 지팡이일 뿐입니다. 그러나 보잘것없는 일일 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것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으려면

 

   모세는 자기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가끔 재미삼아 마술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술사들은 결국 눈속임을 하는 것인데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어서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술사들은 때로는 희한한 주문을 외웁니다. 콧기름을 바르기도 합니다. 기합을 넣기도 합니다. 물론 다 속임수입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어떻게 하나님의 지팡이로 변했을까요 물론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모세가 한 일은 무엇일까요 이것이 오늘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기를 간절히 바라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줄 것입니다.

 

1. 자기의 지팡이를 던졌습니다.

 

   출 4;2-3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나님께서 지팡이를 땅에 던지라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가 그냥 잡고 있었다면 그 지팡이는 여전히 모세의 지팡이로 남았을 것입니다. 순종하면서 던졌을 때 그 지팡이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물으셨습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세가 들고 있던 지팡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 지팡이는 모세에게 있어서 생계의 뿌리입니다. 그 지팡이 때문에 먹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지팡이는 모세에게 있어서 존재 이유입니다. 자기가 지난 40년 저 지팡이 잡고 살아왔고 지금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도 저 지팡이를 잡고자 함입니다. 그 지팡이는 모세에게 있어서 삶의 보람이요 기쁨입니다. 그 지팡이를 들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열매도 얻어 기쁨도 누립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것을 땅에 던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포기하고 버리라는 것입니다. 지팡이 때문에 먹고 살았다고 생각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지팡이 때문에 지금 살고 있다고 생각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지팡이 때문에 보람과 기쁨을 누린다고 생각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물으십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 때문에 내가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 때문에 보람과 기쁨을 누린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명하십니다. “그것을 땅에 던지라” 그것 때문에 먹고 산다는 생각, 그것 때문에 존재한다는 생각, 그것 때문에 보람과 기쁨을 누린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하나님의 지팡이로 변화시켜주십니다. 그것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일으키십니다.

 

2. 뱀의 꼬리를 잡았습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던지니 뱀이 됐습니다. 4;3을 보면 모세가 그 뱀을 피했습니다. 두려웠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손을 내밀어 그 뱀의 꼬리를 잡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세가 순종하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뱀은 당시 바로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바로의 왕관 한 복판에 코브라 뱀을 세워놓았습니다. 애굽 왕의 절대 권력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창 3;15 이후 이 뱀은 사탄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는 사탄의 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 피하지 말고 잡으라고 말씀했습니다.

 

   한 가지 더 생각할 것은 꼬리를 잡으라 명하셨다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뱀을 잡을 때는 머리 목 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돌아서서 물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코브라 꼬리를 잡으면 그대로 돌아서서 공격합니다.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고 꼬리를 잡으라 명하셨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할 수 없는 일을 한 것입니다. 도저히 상대할 엄두가 나지 않는 바로 앞에 담대하게 선 것입니다. 사탄과 정면 승부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꼬리를 잡은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 뱀이 다시 지팡이가 된 것입니다. 이제 그 지팡이는 더 이상 과거의 모세의 지팡이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능력의 지팡이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앞에 다가선 뱀을 두려워 피하지 말라”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뱀의 꼬리를 잡으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대적 앞에 담대하게 설 때 사탄과 정면 승부를 벌일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애굽으로 나아갔습니다.

 

   모세가 이제 모든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도저히 할 수 없다고 핑계 대며 버티던 것에서 돌아서서 애굽을 향해 나아갑니다. 오늘 본문은 이 때 비로소 그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일 이 때 다시 돌아서서 미디안 자기 집으로 갔다면 그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 이 때 다시 그 지팡이를 들고 양치는 일을 했다면 그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는 사명을 위해 사용할 때만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 하나님의 지팡이는 더 이상 능력을 나타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드러내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팡이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애굽에 바로 앞에 설 때 그 지팡이를 잡고 섰습니다. 모세가 그 지팡이로 땅을 치니 땅의 티끌이 이가 되었고, 하늘을 향하여 그 지팡이를 들자 뇌성과 우박이 쳤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홍해 앞에 섰을 때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 밀었습니다.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모세가 르비딤 산 위에 올랐을 때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위에 섰습니다. 저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 아말렉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땅에서 능력 있는 삶을 살려면 모세처럼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세처럼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으시고 늘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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