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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화될 수밖에 없는 길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4259 추천 수 0 2013.01.11 1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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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화될 수밖에 없는 길

변화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이다.

누구나 삶이 변화되기를 갈망한다.

그런데 문제는 변화를 갈망하고 원하나 잘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안타까움이다.

특히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상 사람들과 달리 우리의 언어와 행동과 삶이 변하고 달라져야한다.

믿지 않는 사람과 믿는 사람과의 별다른 차이가 없다면 무엇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나타낼 수 있을까?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 성도들의 삶이 급격하게 변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답답할 때도 없지 않아 있다.

어떻게 하면 변화될까

무슨 설교로... 무슨 훈련으로... 또 다른 방법으로...,물론 그 외에도 많이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사람이 변화하려면 전도 대상자들이 있어야 한다.

전도 대상자들을 가지고 있되 제한적으로 가지고 있지 말고 모두가 전도 대상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전도 대상자로 생각해보라

나와 관련을 맺고 있는 사람들을 전도하려면 내 언어와 행동과 삶이 달라지는 것을 바로 느끼게 된다.

진정으로 전도할 마음만 있다면 말이다. 함부로 말하지도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지도 못한다.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상대방이 나의 좋은 통제 자가 되고 나의 좋은 제어장치가 되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 나를 알고 있는 믿지 않는 많은 사람을 전도 하려면 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절대 전도할 수 없다.

나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는 전도할 수 없다.

믿지 않는 사람이 생각할 때, 역시 믿는 사람은 뭔가 달라도 달라라고 인정할 때 그때부터 전도는 가능해진다.

전도할 마음이 없다면, 세상 사람들과 같이 행동해도 상관없다.

그러나 적어도 전도할 마음이 있다면 나의 삶의 무인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보든 보지 않든 삶과 생활이 몰라보게 달라진다.

새롭게 살려고 하는 마음이 하루 이틀 좋은 행동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습관으로 바뀌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좋은 언어와 행동과 삶이 자연스러워진다.

그때는 그 좋은 습관이 삶이 되어 그리스도를 닮은 작은 제자가 된다.

작은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 스스로를 훈련하되 모두가 전도 대상자임을 의식하면서 살아보도록 노력해보라. 반드시 내가 변한다. 변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보여주게 된다.

믿는 가족들 밖에 없다면, 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며 살도록 노력 해보라 역시 더 많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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