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올바른 자세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560 추천 수 0 2013.01.15 17:01:06
.........

 올바른 자세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링컨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면서도 떳떳하게 기도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번은 재임시절 당시 교계의 지도자들의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모임의 목적은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어려움을 링컨 대통령에게 부탁하고자 만들어진 자리였습니다. 사회를 맡은 지도자는 자신들의 어려움을 설명한 후 링컨에게 다음과 같이 부탁했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를 가지고 오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함께 기도하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좀 민감한 사안이라 일국의 지도자라 해도 단독으로 들어줄 수 없는 사안이었습니다. 링컨은 잠시 생각을 한 뒤 이렇게 답했습니다.
“네, 어떤 문제인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문제에 대해선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평소 제가 기도할 때의 소신은 ‘하나님이 내 편이다’가 아닌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도록’이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올바른 자세의 기도입니까? 많은 분들이 기도생활에서 자주 실수하는 것이 ‘하나님은 무조건 내 편’이라는 기도자세입니다. 링컨의 말처럼 기도생활에서 가장 먼저 돌아봐야 할 것은 ‘나는 과연 하나님 편인가’라는 사실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믿음에 합당한 기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기도를 하기 전에 먼저 ‘이것이 합당한가?’를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55 방향이 틀리면 소용이 없다 김장환 목사 2009-12-29 4117
14854 듣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09-12-29 2140
14853 축복 받는 비결 김장환 목사 2009-12-29 3253
14852 가장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09-12-29 2005
14851 십자가를 지는 삶 김장환 목사 2009-12-29 2774
14850 하나님의 체격 김장환 목사 2009-12-29 3810
14849 다섯 개의 손을 가지고도 불행했던 사람 김장환 목사 2009-12-29 1831
14848 은혜가 위대함보다 먼저 김장환 목사 2009-12-29 2644
14847 일어서는 모습이 예쁘구나 김장환 목사 2009-12-29 1609
14846 돌아갈 고향 김장환 목사 2009-12-29 1996
14845 겸손해야 배웁니다 김장환 목사 2009-12-29 2401
14844 너무 좋아서 김장환 목사 2009-12-29 1483
14843 C.S.루이스의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야기 감상법 이동원 목사 2009-12-28 3172
14842 시간은 늙지 않습니다 이동원 목사 2009-12-28 2502
14841 웰컴 투 동막골 소감 이동원 목사 2009-12-28 1683
14840 샬롬과 살람의 드라마 이동원 목사 2009-12-28 2539
14839 이중표 목사님 장례 예배 참석 소감 이동원 목사 2009-12-28 3098
14838 결혼 30주년을 맞아 아내에게 띄우는 공개 편지 이동원 목사 2009-12-28 4612
14837 진실을 말함으로 이웃이 피해를 입을 경우 이동원 목사 2009-12-28 2431
14836 튀니지와의 아주 뜻 밖의 만남 이동원 목사 2009-12-28 2298
14835 사역의 봄을 준비하는 B전도사님에게 이동원 목사 2009-12-28 2066
14834 검은 머리와 흰 머리를 왔다 갔다 하는 이유 이동원 목사 2009-12-28 2460
14833 성지순례의 유익을 변호함 이동원 목사 2009-12-28 2240
14832 반복훈련 이영희 2009-12-27 2232
14831 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세요! 백은실 2009-12-27 2623
14830 조건 없는 사랑 백은실 2009-12-27 2481
14829 실수에 너그러운 엄마 백은실 2009-12-27 1902
14828 멀리보기 전병욱 목사 2009-12-27 3912
14827 당신은 지금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가? 전병욱 목사 2009-12-27 4144
14826 감사 할아버지 여운학 장로 2009-12-27 4601
14825 감사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전병욱 목사 2009-12-27 4416
14824 교육은 잔소리로 되지 않는다 오인슥 2009-12-27 2432
14823 사랑은 부드러움이다 전병욱 목사 2009-12-27 3797
14822 진실로 회심했는가? 켄트 필폿 2009-12-27 2636
14821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오인숙 2009-12-27 44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