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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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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 않는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교회 부흥의 비결이다.

한국교회가 비상이다. 교회가 부흥이 되지 않는다. 마이너스 성장이란 말이 나온 지도 벌써 꽤 오래전의 얘기 같다.

목회를 하는 목사로서 무엇이 교회부흥을 방해하고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해본다.

분명히 문제는 있다. 초기 기독교는 십자가를 세우기만 해놓아도 사람들이 몰려왔던 시기가 있었다.

한국교회의 부흥에 불을 붙였다. 그야말로 성장이 아닌 부흥이었다. 물밀듯 밀려왔다고 해야 좋고 맞는 말일 것이다.

7-80년대만 해도 그랬었다. 그런데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교회성장은 있었다고 본다.

지금은 부흥은 제쳐놓더라도 성장도 안 된다. 정체내지 마이너스다.

실제로 정체란 없다. 정체는 곧 퇴보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영적이 부분도 있고 환경적인 부분도 있다. 오늘은 영적인 부분보다는 환경적인 면을 좀 생각해보려고 한다.

작년 2012년만 하더라도 한국기독교가 사회에 미친 좋은 영향보다는 나쁜 영향이 더 많았을 것이다.

교회가 사회에 하는 드러나지 않는 좋은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매스컴은 좋지 않는 부분들을 앞 다퉈 간판뉴스에 보도하기를 여러 번... 그야말로 교회의 부정과 잘못을 자랑이나 하듯 말이다.

알만한 교회들이 치고 박고 싸우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들...

물론 보도되는 좋지 않는 일들은 일부라고 생각된다. 숨어서 훌륭하게 일을 하고 본이 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좋은 교회와 목회자들은 몇몇 교회와 목회자들 때문에 피해아닌 피해를 입었다고 안타까워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잘못된 몇몇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 때문에 전체가 잘못된 것처럼 받아드리고 매도하는 많은 선량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알지 못하고 그냥 잘못된 것을 받아드리고 교회와 신앙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치유해야 한다.

다시 한 번 초기 기독교로 돌아가서 전반에 깔려있는 좋지 않는 감정들을 씻어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교회와 목회자, 성도가 각각 처해 있는 위치와 자리에서 참된 경건의 삶을 보여줘야 한다.

하루아침에 바꿔진다는 것은 불가능할지 모르겠다. 너무나 오랜 세월동안 뿌리 깊은 불신앙 과 곱지 않는 시선 때문이다.

불신앙과 부정적 시각을 긍정으로 바꾸려면 많은 희생과 시간이 필요하다.

성도는 성도의 자리와 위치에서, 목회자는 목회자의 자리에서, 교회는 교회의 현 위치에서 그리스도의 좋은 섬김의 본을 보여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아 다시 한 번 제2의 부흥이 오기를 갈망해야 한다.

우리만 부흥을 꿈꾸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선 부흥을 더 원하신다. 그냥 되지 않는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그것은 희생이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고통과 아픔을 참으면서 선한 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흥의 날을 꿈꾸면서 내 스스로가 스스로를 개혁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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