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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출27: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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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말씀]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출27:20-21)
[밥]
하나님께서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가져와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켤 것이며, 아론과 그 아들들이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등불을 보살피라'고 명하신 것을 믿습니다.
[반찬]
가을철이면 동네의 가로등을 모두 끈다. 논밭에 자라는 곡식들이 밤에도 빛을 보면 열매가 영글지 않기 때문이다. 가로등을 끄면 골목길을 걷는데 장말 위험하기도 하고 불편하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는데 불빛이 사라지면 비로소 그것의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지금 이 시대는 등불이 사라진 시대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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