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폼나고 근사하게 살고 싶다면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933 추천 수 0 2013.01.21 10:13:1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59번째 쪽지!

 

□ 폼나고 근사하게 살고 싶다면

 

밤에 밖에 나갔던 큰딸이 헐레벌떡 뛰어들어왔습니다. 골목길 전봇대 옆에 어떤 어른이 서서 창피한 것도 모르고 노상방료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번개처럼 달려온 것이었습니다. "어른이 교양도 없이... 그게 뭐에요. 술을 마시고 취하면 사람의 수준이 한 참 떨어지는 것 같아요."
원초적인 본능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수준이 낮은 사람입니다. 어린 사람입니다. 아기들은 사람들이 보든지 말든지 아무데서나 똥이 마려우면 그냥 뿌직뿌직, 눈에 먹음직스러운 것이 있으면 사 줄 때까지 울고불고, 기분 좋으면 할아버지 수염을 잡아 흔들고 지 멋대로 잖아요. 어리기 때문입니다. 점점 자라면서 해야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에 대한 구분과 절제와 인내심을 배우면서 인간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신앙의 세계도 수준이 있습니다. 신앙의 수준은 육체적 나이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초등학생의 신앙 수준이 어른보다 훨씬 높을 수도 있고 똥을 싸서 깔아뭉개는 갓난아기 같은 어른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기적으로 잘 먹고 잘 자란 사람이 건강하고 높은 수준의 신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보다는 세상이 주는 부스러기를 더 탐하고 굶주림을 면해보려고 껄떡거리는 사람은 그 영혼이 너무나 초라하고 파리합니다.
사람은 육신의 배부름과 만족만으로는 살 수 없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이 말씀을 먹고 배부르기 전에는 만족함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죽을 때까지 육신을 위하여 끊임없이 이걸 먹을까 저걸 먹을까 껄떡거리다가 결국 영혼이 배고파 죽는 것이 인간의 본질입니다.
수준 높은 인격을 가지고 폼나고 근사하게 살고 싶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말씀을 먹고 영이 배부르고 만족함을 누려야 합니다. ⓞ최용우

 

♥2013.1.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눌러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71 2013년 가장큰선 거룩한 야망 [3] 최용우 2013-02-06 2030
4570 2013년 가장큰선 바다 건너가는 옷 최용우 2013-02-05 1596
4569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을 뵈오려면 최용우 2013-02-04 1405
4568 2013년 가장큰선 선택의 이유 최용우 2013-02-02 1998
4567 2013년 가장큰선 새로운 전도 방법 [2] 최용우 2013-02-01 2116
4566 2013년 가장큰선 영력을 키우는 방법 [3] 최용우 2013-01-30 2674
4565 2013년 가장큰선 어떤 사람 [1] 최용우 2013-01-29 1702
4564 2013년 가장큰선 성령에 취해 [2] 최용우 2013-01-26 2148
4563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와 미래 [1] 최용우 2013-01-25 1681
4562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와 예배 [3] 최용우 2013-01-24 6055
4561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와 보수 [1] 최용우 2013-01-23 3711
4560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 노숙자 [5] 최용우 2013-01-22 1935
» 2013년 가장큰선 폼나고 근사하게 살고 싶다면 최용우 2013-01-21 1933
4558 2013년 가장큰선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최용우 2013-01-19 2249
4557 2013년 가장큰선 개똥금지 [1] 최용우 2013-01-18 2031
4556 2013년 가장큰선 찬양의 능력 [1] 최용우 2013-01-17 2653
4555 2013년 가장큰선 내가 성경을 읽는 방법 [1] 최용우 2013-01-16 2288
4554 2013년 가장큰선 나도 안고 가세요 [2] 최용우 2013-01-15 1676
4553 2013년 가장큰선 무엇을 먹었습니까? [3] 최용우 2013-01-14 2203
4552 2013년 가장큰선 실천의 종교 [1] 최용우 2013-01-12 1951
4551 2013년 가장큰선 오만 것을 다 먹었다 [1] 최용우 2013-01-11 1773
4550 2013년 가장큰선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사람은 [1] 최용우 2013-01-10 1957
4549 2013년 가장큰선 예수님이 지나가십니다 [3] 최용우 2013-01-09 1753
4548 2013년 가장큰선 올해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2] 최용우 2013-01-08 2189
4547 2013년 가장큰선 기도를 했는데 [1] 최용우 2013-01-07 1773
4546 2013년 가장큰선 여관과 사랑방 최용우 2013-01-05 3752
4545 2013년 가장큰선 가득 차고 넘치는 [1] 최용우 2013-01-04 1882
4544 2013년 가장큰선 전도는 작가에게 [2] 최용우 2013-01-03 1560
4543 2013년 가장큰선 오늘 하루 file [2] 최용우 2013-01-01 2822
4542 2012년 예수잘믿 왜 오르느냐고? 묻기 전에 [1] 최용우 2012-12-31 1549
4541 2012년 예수잘믿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1] 최용우 2012-12-29 2484
4540 2012년 예수잘믿 새해에는 버리고 싶은 태도 [2] 최용우 2012-12-28 2099
4539 2012년 예수잘믿 아름다운 기도 [1] 최용우 2012-12-27 2188
4538 2012년 예수잘믿 네 가지 비밀 [1] 최용우 2012-12-26 1721
4537 2012년 예수잘믿 포대기 [1] 최용우 2012-12-25 198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