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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 엔학고레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2329 추천 수 0 2013.01.23 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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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 엔학고레

사람이 사람다워지고 보람 있게 살려면 할 일이 있어야 하고 그 일을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 사사인 삼손의 초기 사역을 보면 참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이루는 것을 보게 된다.

삼손의 사역가운데 잘 아는 대로 새 줄 둘로 결박했으나 썩은 새끼줄을 푸는 것처럼(불탄 삼과 같이) 풀어버리고 나귀의 턱뼈하나를 가지고 블레셋의 적인 일천 명을 해치우는 일들을 보게 된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하게 된다.

그 일을 이루고 난후에 삼손이 목이 말았다. 거의 죽을 지경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때 삼손이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한 우묵한 곳을 터치시니 그곳에서 물이 솟아나와 샘이 되고 그 샘의 물을 마시므로 다시 회복되었다고 말한다. 그 샘의 이름이 엔학고레다.

 

우리들에게도 목마름이 있다. 목마름이라고 하는 것은 축복이다.

목마름을 통해 부르짖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통로가 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며 축복된 일이다.

 

목마름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목마름이 없다는 것은 죽은 생명이나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학생은 학생대로 공부를 더 잘해봐야 되겠다는 목마름이 있겠고, 사업하는 사람은 기업을 더 번성과 번창을 시켜야 되겠다는 목마름이, 목회자는 부흥에 대한 목마름, 병약한 자는 건강에 대한 목마름, 영적으로 더 나아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함으로 오는 목마름, 사랑과 행복의 목마름 등등 사람마다 수를 헤아릴 수 없고, 나열할 수 없을 만큼이나 많은 목마름이 있다.

 

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다행이다. 삼손처럼 하나님께 나아가서 겸손하게 엎드려 부르짖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한곳에 샘을 터뜨리실 것이다.

우리의 목말라하는 부분을 해결하심으로 목마름으로부터 해방 시켜 주실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 나아가서 해산하는 여인의 부르짖음으로 부르짖어보자, 샘이 터져 생수가 콸콸 흘러넘치는 그날까지...

예수님도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 십자가위에서 온 인류의 목마름을 대신해서 내가 목마르다고 절규하시 않았는가?

그것은 온 인류의 목마름을 대신 하여 외침이다. 이 외침으로 인생의 목마름의 해결 자가 예수님 자신인 것을 말해주고 있다.

 

목마름엔 물이 최고이듯 인생의 목마름에는 하나님이 최고이시다. 그 안에 모든 목마름(문제)의 해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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