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큰 사랑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422 추천 수 0 2013.02.02 22:21:46
.........

아주 오래 전 한 여름 복날이면
기르던 개를 계곡으로 끌고 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한 교우 가정에 갔더니
기르는 개에게
"엄마가 이거 줄께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개에게 자신을 엄마라니....
개가 자식이 되는 것인데...."
그 시절에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어찌하였든지 개의 입장에서는
개 중의 상팔자인 셈이지요.
 
개에게 무슨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지 주인이 사랑의 마음으로
개를 자기 자녀처럼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다(요한1서 3:1)고 증언합니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개를 자녀로 여기는 것보다 더 큰 충격적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최근 분자생물학에서 개와 사람의 DNA 차이는
5%의 차이만 있을 뿐 95%는 같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를 자녀처럼 여겨준다는 것은
대단히 큰 사랑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다는 것이 그 얼마나 큰 사랑이겠습니까?
사람과 하나님과의 차이란 개와 사람과의 차이 정도가 아니요,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절대 선이신 분입니다.
이에 비하여 인간은 피조물이요, 무능하고 유한하며
선과 악이 혼재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것이니 
그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귀중한 것은

드러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하니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시겠습니까?<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0675 [산마루서신] 병이 없다면 file 이주연 2007-12-18 1320
30674 [산마루서신] 종교가 무너지는 징조 file 이주연 2007-12-18 1556
30673 [산마루서신] 진정으로 아는 사람 file 이주연 2007-12-18 1413
30672 [산마루서신] 온난화의 위협 file 이주연 2007-12-18 1176
30671 [산마루서신] 네트워크의 힘 file 이주연 2007-12-18 1286
30670 [산마루서신] 진리란 file 이주연 2007-12-18 1500
30669 [산마루서신] 정보 사태 file 이주연 2007-12-18 1324
30668 [산마루서신] 영적인 삶을 위한 몸가짐1 file 이주연 2007-12-18 1395
30667 [산마루서신] 삶 자체를 사랑하십시오 file 이주연 2007-12-18 1537
30666 관람자가 아니라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김필곤 2007-12-25 3186
30665 옷은 누가 입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김필곤 2007-12-25 1477
30664 건강은 태도의 거울입니다. 김필곤 2007-12-25 1408
30663 소문(所聞 rumour)의 힘 김필곤 2007-12-25 1953
30662 아침이 되면 태양이 떠오릅니다. 김필곤 2007-12-25 1497
30661 생각의 방향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김필곤 2007-12-25 2283
30660 도전(挑戰)의 힘 김필곤 2007-12-25 1902
30659 고난은 고난만이 말할 수 있는 감동이 있습니다. 김필곤 2007-12-25 3009
30658 가장 귀중한 만남 김필곤 2007-12-25 3202
30657 열정의 사람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김필곤 2007-12-25 1899
30656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선물을 줍니다. 김필곤 2007-12-25 3081
30655 겨울에는 겨울 옷을 입어야 합니다. 김필곤 2007-12-25 1621
30654 비난(非難)의 힘 김필곤 2007-12-25 1933
30653 원칙있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김필곤 2007-12-25 1695
30652 열정은 절망을 희망의 거름으로 만듭니다. 김필곤 2007-12-25 1998
30651 온유(溫柔)의 힘 김필곤 2007-12-25 2376
30650 화평(和平)의 힘 김필곤 2007-12-25 2958
30649 감사는 행복의 원료입니다. 김필곤 2007-12-25 3030
30648 [고도원의 아침편지] 잠이 든 당신 고도원 2007-12-25 1302
30647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 고도원 2007-12-25 1305
30646 [고도원의 아침편지] 씨앗을 뿌리는 사람 고도원 2007-12-25 1409
30645 [고도원의 아침편지] KISS 법칙 고도원 2007-12-25 1408
30644 [고도원의 아침편지] 천년 백설(千年 白雪) 고도원 2007-12-25 1347
30643 [고도원의 아침편지] 겨울이 오기 전에 고도원 2007-12-25 1271
30642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른 사람이 잘 되도록 고도원 2007-12-25 1171
30641 [고도원의 아침편지] 크게 생각하면 크게 이룬다 고도원 2007-12-25 12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