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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380] 용서.친절.교회의 첫인상.관용.비전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2013.02.03 0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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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71.용서의 약효
용서의 문이 열릴 때 축복의 문, 하늘의 문, 기도의 문, 건강 문제의 문이 열립니다. 용서는 건강과 축복의 비결이며, 삶의 생수와 같은 담대한 용기를 얻습니다. 용서가 없으면, 영혼의 불편함으로, 몸의 건강도 해치게 되고, 약도 통하지 않지만, 용서하면 영혼의 강건함으로 건강, 모든 축복, 기도응답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372.490번의 용서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기질과 성품은 '용서와 사랑과 자비'이며 이 세 가지는 절대 필수적이라는 것을 명백하고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할지니라.(마18:21-22) 똑같은 잘못이라도 끝까지 용서하고 또 용서하는 사람이 명품 그리스도인입니다.

 

373.친절
병든 이들을 위해 많은 의약품과 치료제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 안에서 이것을 내어주는 친절한 손길과 너그러운 마음씨가 없다면 사랑 받지 못하는 데서 오는 극심한 질병은 결코 치유되지 못할 것입니다. 친절함이 있는 곳에는 거룩함도 빨리 자라납니다. 친절한 이가 길을 잃고 방황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374.친절한 사람들
한 가닥의 작은 미소, 짧은 시간의 방문, 시각장애인을 위해 편지를 써 주는 것, 노인들에게 신문을 읽어 주는 것.... 이와 같은 작은 일들을 통해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가득 찬 친절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됩니다. 그저 진심으로 웃어주는 것도 아주 친절한 행동입니다.

 

375.교회 첫 인상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러 온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교회에 와서 처음 만나는 안내위원들의 태도에 따라 계속 교회를 다닐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안내위원들은 교회의 얼굴이며 예수님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안내위원들의 친절한 태도에 따라 영혼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376.예수님의 관용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4:4-5) 관용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피 흘리시는 예수님이 저를 못박은 무리들에게 "아버지여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고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정신입니다.

 

377.하나님의 관용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하게 여기셨습니다. 머리에 인자와 긍휼로 관을 만들어서 씌워주시고, 우리의 허물을 허물대로 갚지 아니하시고, 법대로 우리를 다루지 아니하시고,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관용입니다.

 

378.관용 없는 태도
우리는 입술로는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소서"라고 기도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이웃 형제들을 용서하지도 못하고 불쌍한 마음과 긍휼과 자비의 마음도 없으며 마음에 독을 품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관용을 받고 싶으면 먼저 관용을 베풀어야지요. 주는 대로 받게 됩니다.

 

379.비전
'과거 있는 사람은 용서할 수 있지만 미래가 없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비전'은 큰 꿈이 미래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믿고 적그적으로 추진하는 능력입니다. 비전이 없는 사람은 하루하루 근근히 살지만 비전이 있는 사람은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전략을 세우고 기도하고 준비하며 살게 됩니다.
 
380.야망과 비전
야망이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라면, 비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꿈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눈앞에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이루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모두 비전의 사람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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