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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390] 비전.긍정.새로운 신분.존귀함.하나님의 관심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1630 추천 수 0 2013.02.03 0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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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원고지 한장 칼럼-만가지 생각]

 

381.비전을 보는 눈
비전은 남이 볼 수 없는 것,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봅니다. 그래서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눈은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것입니다. 비전의 사람은 꿈이 성취되는 모습을 보면서 난관을 뚫고 나갑니다.

 

382.긍정 
'긍정'을 다른 말로 하면 '기대'입니다. 기대하지 않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기대하지 않으면 상황은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기대한 만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그 누군가가 그런 일이 일어나기를 소원하고 기대하고 바랐기 때문에 일어난 것입니다.

 

383.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의 책 '긍정의 힘'은 오늘 최선의 삶을 위한 일곱 단계를 제시합니다. 첫째, 비젼을 키우라. 둘째, 건강한 자아상을 키우라. 셋째, 생각과 말의 힘을 발견하라. 넷째,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라. 다섯째, 역경을 통해 강점을 찾으라. 여섯째, 베푸는 삶을 살라. 일곱째, 행복하기를 선택하라.

 

384.같은 상황이라도
같은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가? 아니면 긍정적으로 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사는가? 명품 신앙인은 긍정적인 신앙을 가지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385.새로운 신분
예수님을 믿으면 그 순간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완전한 신분의 변화를 가져온 것입니다. 과거 예수님이 없을 때는 상대평가 앞에 나를 노출시킨 채 스스로를 자학하며 파멸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새 것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386.존귀한 사람
주님의 눈에 믿는 우리가 존귀한 자라고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히 믿으면서 자신에게 선포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입니다.'(시16:3) 이 세상에서 그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주님이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자입니다. 그 평가가 주님의 평가라면 확실히 믿을 만한 평가입니다.

 

387.존귀한 자의 행동
내가 존귀한 자라면 나는 존귀한 자답게 행동해야 합니다. 쓰레기처럼 걸레처럼 나를 자학하며 파멸로 몰아넣을 수가 없습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 하십니다.(시49:20) 예수님의 이름으로 계속해서 자신을 존귀하게 축복하고 기름부으며 보혈을 발라야 합니다.

 

388.위대한 메시지
'내가 이처럼 강경하게 말하는 것이 사람들을 조종려고 함입니까? 대중의 인기를 얻으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주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위대한 메시지는 그저 인간의 낙관론이 아닙니다. 나는 그 메시지를 하나님께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직접 받았습니다.'(메시지성경 갈1:10-12)

 

389.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은 우리가 큰 능력을 행하며, 많은 기적을 일으키며, 세계를 복음화 시키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큰 성전을 건축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것도 물론 기뻐하시지만, 그것보다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외적 업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적 성숙에 있습니다.

 

390.하나님의 뜻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는 것을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있으면 하나님이 다 해주시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지만 절대로 대신 해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주어진 일을 내 힘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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