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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씨뿌리는 기쁨
19세기 영국의 유명한 목회자인 스펄전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복음을 전하는 분으로 유명합니다. 하루는 스펄전 목사님이 택시를 탔는데 운전자가 아는 척을 했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누구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거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그러자 운전자가 앞자리에서 작은 성경책을 꺼냈습니다.
“괜찮습니다. 목사님. 오히려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벌써 10년이나 지난 일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뚜렷히 그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 목사님이 말씀해주신 복음과 이 성경으로 저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제 인생은 매우 행복해졌으니까요.”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느끼는 복음의 진리가 아직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큰 사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의미 없는 전도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 당시엔 그 전도가 실패한 것 같고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도 사랑의 마음으로 진심을 다한 전도는 언젠가 그 마음의 결실을 맺기 마련입니다. 기쁨으로 믿음의 씨앗을 뿌리십시오!
주님! 때를 구하지 않고 주님을 전파하게 하소서!
오늘 일상에서 만나는 한 명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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