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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무엇보다 값진 일
95세를 맞은 한수옥 씨는 자신이 일생동안 모은 전 재산 40억을 장학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국내의 한 대학에 기부했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이미 개별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었지만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의 전 재산을 좋은 뜻에 사용하고 싶다는 것이 기부 결심의 동기였습니다.
한 씨는 기부를 하면서 별다른 조건도 달지 않았습니다. 단지 기부한 돈을 낭비하지 않고 계속해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유일한 조건이었습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도 한 씨는 이번 일로 인해 자신의 명예를 높이거나 유명해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그저 지난 20여 년 간의 경험을 통해 무엇보다 교육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 자신에겐 가장 값진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자신의 돈을 아무 미련 없이 기부할 수 있었다고만 밝혔습니다.
돈을 사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 씨는 평생을 절약하며 돈을 모아왔습니다. 양복도 한 벌에 와이셔츠도 여벌이 없이 생활했습니다. 그렇게 땀 흘려 번 돈을 선뜻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값진 일에 사용한다는 깊은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치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그 무엇보다도 우선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찾는다면 진정으로 후회 없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좋은 것은 주님이 주신 것임을 늘 기억하십시오.
주님! 세상에 주님을 전하는 값진 일을 하다 가게 하소서!
내 인생의 가장 우선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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