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먼 발치서 바라보며

윤대영 목사 (부천 처음교회)............... 조회 수 1413 추천 수 0 2013.02.06 23:46:57
.........

121116_23_2.jpg

당회가 열렸다. 다섯 장로님 중에 두 장로님이 서로 외면을 하고 있다. 사연은 이렇다. 한 장로님이 또 다른 장로님에게 돈을 빌려 드렸다. 시간이 꽤나 흘렀다. 돈을 빌려가고 갚지 않는다. 결국 돈을 빌려가고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장로님이 고소를 한 것이다. 결국 재판을 하게 되었다. 당시 그 지방에는 법원이 하나뿐인데다가 지원장 판사도 한분이다. 이 판사 역시 그 교회 장로님이시다. 어느 날 판사 장로님이 목사님을 찾아왔다. “내가 어찌 기름 부은 두 장로님을 피고석에 세우고 재판을 할 수 있습니까?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간곡한 부탁을 하였다. 하지만 목사님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분쟁은 끝이 나지 않았다.

어느 날 새벽기도를 마치자마자 목사님은 서울로 상경을 하셨다. 목사님의 조상대대로 살아왔던 서울의 가회동 집을 팔았다. 그리고 그 집에 계시던 아버지를 모시고 시무하는 교회로 내려오셨다. 그리고 빚 문제로 싸우는 장로님들의 빚 문제를 목사님이 대신 갚아 주셨다. 그러나 얼마 후 목사님은 그 교회를 떠나가시게 되었다. 이유는 청빙 받아 오실 때 아버지를 모시지 않는다고 약조하였는데, 아버지를 모시는 것이 교회에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대대손손 살던 가회동 집을 판 목사님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형편이었는데도 떠나셨다.

오랜 세월이 지났다. 그 목사님을 인사동에서 잠시 만났다. 그분은 바람에 달 가듯 그렇게 인생을 밝고 기쁘게 어린아이처럼 살고 계셨다. 그분과 헤어지던 날 먼발치에서 그분을 바라만 본 후 나의 마음엔 먼발치에 늘 그분이 계신다.

윤대영 목사 <부천 처음교회>

<국민일보/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35 먼저 자신부터 대접을 이주연 목사 2013-02-14 3064
25634 영으로 거듭나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3-02-14 3133
25633 인생이란 무엇인가? 이주연 목사 2013-02-14 3429
25632 33종류의 물…때를 가려 마셔야 이상룡(우석한의대학장) 2013-02-13 1733
25631 35년간 혼자 발레를 한 여인 강문호 목사(갈보리선교교회) 2013-02-13 1969
25630 침묵을 지키는 지혜 강준민 목사 2013-02-13 2138
25629 30년 간의 침묵 예수감사 2013-02-13 1911
25628 30달러 예수감사 2013-02-13 2791
25627 2차 대전 예수감사 2013-02-12 1701
25626 3.1 독립운동 [2] 예수감사 2013-02-12 1696
25625 25살된 외아들 잃고 가슴앓이 심해 정석환 교수 2013-02-11 1933
25624 25일 만에 개척된 교회 예수 감사 2013-02-11 1906
25623 당신이 왜 녹슬지 않을까? 김계환 2013-02-07 1308
25622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새 김계환 2013-02-07 2705
25621 액체 공기”는 창조주의 시스템을 모방하고 있다 김계환 2013-02-07 1507
25620 파리가 두꺼비를 잡아 먹는다! 김계환 2013-02-07 1740
25619 일어나 빛을 발하라! 김계환 2013-02-07 1968
25618 당신의 여섯번째 감각 김계환 2013-02-07 1768
25617 인간이 바퀴벌레로 부터 진화 했는가? 김계환 2013-02-07 1522
25616 갈라파고스 섬에서 진화는 없다 김계환 2013-02-07 1968
25615 삶과 죽음의 문제 김계환 2013-02-07 2288
25614 한 잘못된 년도측정 김계환 2013-02-07 1267
25613 왜 세균들이 존재할까? 김계환 2013-02-07 1392
25612 동물 문화 김계환 2013-02-07 1367
25611 감정의 잠금장치를 가지라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3-02-06 2057
25610 만용이 이룬 기적 file 윤대영 목사 (부천처음교회) 2013-02-06 1921
25609 밭이 없으면 만들어 심으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3-02-06 1608
25608 다윗의 여유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3-02-06 1898
25607 눈을 감고 보는 것 file 배성식 목사(수지 영락교회) 2013-02-06 1742
25606 내 인생은 당신의 것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3-02-06 1443
» 먼 발치서 바라보며 file 윤대영 목사 (부천 처음교회) 2013-02-06 1413
25604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십니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3-02-06 1797
25603 의식 구조조정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3-02-06 1349
25602 가을이 비 되어 내리는 날 file 배성식 목사(수지 영락교회) 2013-02-06 1349
25601 기도와 미사일격추기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2013-02-06 394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