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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507 추천 수 0 2013.02.18 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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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79번째 쪽지!

 

□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고

 

예수님을 믿었으면 그 다음에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이 강물처럼 우리의 영혼에 흐르고, 험한 세상을 이길 능력이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은혜의 삶을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온전한 기쁨과 상관없이 이름뿐인 기독교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사함 받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는 자마다 죄악을 사함 받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생겼습니다.
그냥 자격이 생긴 것입니다. 천국대학에 합격한 것입니다.
그 다음엔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만 남은 것입니다. 합격증만 받아들고 가만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등록 절차에 따라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교에 가야 비로소 합격이 유효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만 믿으면 그것으로 다 된 줄 아는데,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은 옛 삶의 끝이자 새로운 삶의 시작의 순간일 뿐입니다.
우리의 신앙에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우리의 영혼에 덕지덕지 붙은 죄악의 덩어리입니다. 그것들을 회개하고 사함받아야 영혼이 깨어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에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라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지고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왜 또 '죄를 사해 주시고'라고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그 통로를 통과하는 것은 우리의 할 일입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13.2.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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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수산나

2013.02.19 13:19:35

돌아섬,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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