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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 2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2088 추천 수 0 2013.02.20 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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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81번째 쪽지!

 

□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 2

 

여러 종교가 비슷해 보이지만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 차이를 잘 모르면 기독교인이면서도 기독교를 마치 다른 종교처럼 믿으며 엉터리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4.다른 종교는 인생에 불행과 화(禍)를 당하면 전생(全生)의 업보이기 때문이라거나, 귀신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라거나, 운이 나쁘다거나, 재수가 없어서라고 합니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액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인생에 불행과 화(禍)를 당하면 그것이 저주의 결과가 아니라 더 좋은 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합니다. 불행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되었다면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5.다른 종교는 종교 지도자가 '교주'가 되어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신자들 위에 군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지도자는 신자들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신자들을 지키고 섬기는 '종'으로 파견된 자들입니다. 목자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양들을 지키기 위해 키우는 '양치기 개'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지도자가 신자들의 섬김을 받으려 하는 것은 다른 종교의 사상입니다.(고후10:8)
6.다른 종교는 재앙이나 저주나 벌을 받지 않으려면 계명을 지키고, 선을 행하고, 재물을 바쳐야 한다고 합니다. 귀신을 쫒아내기 위해 부적을 붙이고 복을 부른다며 문설주에 명태를 달아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희망의 종교입니다. 장래에 이루어질 소망(비전)을 바라보며 오늘을 사는 종교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곧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라.'(렘29:11) ⓞ최용우

 

♥2013.2.2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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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채종락

2013.03.15 20:40:35

전도사님
좋은글 항상 잘 보 고 있습니다.
때로는 찔림을 때로는 아픔을 때로는 위로를 받습니다.
늘 한결 같은 성실함과 겸손함, 청빈함, 순수함이 도전이 됩니다.
힘내시고 계속 좋은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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