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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혹시 돈을 모으는 것은 잘못된 건가요?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3157 추천 수 0 2013.02.27 1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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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88번째 쪽지!

 

□ 혹시 돈을 모으는 것은 잘못된 건가요?

 

기독교인이 돈을 모으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요? -아닙니다. 오히려 기독교인이 돈을 모으지 않는 것이 잘못된 것이지요.
한 사람이 평생 40년 동안 일을 해서 벌 수 있는 돈이 평균  8억에서 1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은퇴 후 10년을 더 살기 때문에 2억원 정도의 저금을 미리 해 두어야 노년에 일을 하지 않고도 살 수 있습니다.
요셉이 애굽에서 7년 대흉년 때 매년 5분의 1을 창고에 쌓아 저금을 했듯이 돈을 벌 때에 수입의 5분의 1을 무조건 저축하면 은퇴 후 2억원의 자금이 생기고 그 돈으로 노후를 잘 살 수 있습니다.
요즘 한국 사회의 잘못된 정책은 노후생활비 2억원이 과도한 액수의 대학 등록금으로 다 빠져나가버린다는 것이지요. 부모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저당잡히며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 대주기에 바쁩니다. 이것은 대학이 학부모들의 미래를 거머리처럼 다 빨아먹는 것이지요.
어떤 설교자가 "월급을 받으면 다 써야 한다. 아무 것도 저축하지 말고 모든 소유를 없애야 한다. 저축은 육적인 것이다.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이 다 채워주시는데 저금을 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불신'이다." 라고 설교하는 것을 보고 아연실색한 적이 있었습니다.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는 말씀을 문자적으로 적용한 잘못된 설교입니다.
기독교인은 오히려 더 열심히 일을 해서 더 열심히 큰 돈을 모아야 합니다. 작은 돈으로는 작은 일 밖에 못하지만, 큰 돈으로는 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과도하게 돈에 집착하다가 하나님을 외면하면 오히려 돈을 모으지 않는 것만 못합니다.
먼저 우리의 삶과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둔다면 주님께서 큰 영력(靈力)을 주시고 물질도 함께 주십니다. 그러나 물질에 마음을 먼저 둔다면 물질도 영력도 점점 멀어져 갈 뿐이겠지요. ⓞ최용우

 

♥2013.2.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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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수산나

2013.02.28 10:50:20

새양문교회

2013.02.28 10:51:20

지극히 옳으신 말씀이 십니다.항상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은청춘

2013.03.09 19:24:18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족 친척 이웃 그리고 자연환경을 위해서 하는 일은
목표 목적만 확실 뚜렷하면 = 돈 없어도 그 일이 추진하는 데 지장없이 이뤄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또 돈 있을 때 더 모으고자 욕심부리며 사업을 착수했다가 완전 실패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가족 친척 이웃 그리고 자연환경을 위해서 나눠 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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