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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의 승부

박호근 (워크비젼센터)............... 조회 수 1976 추천 수 0 2013.03.02 18: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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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의 승부

사람의 몸무게가 75㎏이라면 이전에는 70㎏ 육체의 힘으로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5㎏의 머리로 승부하는 시대가 왔다. 즉 지식경영의 시대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식사회 속에서 개인은 살아남기 위해,성공하기 위해 더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으려고 애를 쓴다. 양질의 지식을 어떻게 확보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삶 뿐만 아니라 사업의 성패도 달려 있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것이 지배한다. 예를 들면 지식이 그렇다. 현대사회는 지식사회이고 지식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개인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에 따라 평가받고 조직과 국가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과 질에 따라 힘의 우열이 정해진다. 돈과 재산 뿐만 아니라 이제 지식도 중요한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금을 ‘정보홍수시대’라고 한다. 뉴욕 타임스가 하루에 싣는 정보는 17세기 영국인들이 평생 접했던 것보다 많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엄청난 정보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크리스천이 진정한 프로로서 탁월해지기 위해서는 정보를 잘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는 지혜가 부족한 사람은 구하라(야 1:5)고 말씀하신다. 독일의 저널리스트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와 시간·생활관리 전문가인 로타르 자이베르트는 ‘단순하게 살아라’ 에서 삶의 방향을 바로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방법이란 자신의 안팎에 있는 모든 것을 단순화하라는 것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얽히고 설키며 각종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이를 위해 책상과 집,여가시간,인생의 동반자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 및 삶의 목표 등을 정리할 것을 제시한다. 쌓아놓기만 하고 사용하지 않는 서류와 옷,잡동사니들은 과감히 버리는 게 좋다. 재정상태도 단순화하라고 충고한다. 무엇보다도 머릿속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가다가 이따금 말에서 내려 자기가 달려온 쪽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선 다시 달린다. 말이 지쳐서 쉬게 하려는 것도 아니고,자기가 쉬려는 것도 아니다. 혹시 너무 빨리 달려서 미처 자기의 영혼이 뒤따라오지 못했을까봐 영혼이 따라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제대로 챙기면서 살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박호근 <워크비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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