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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5: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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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2013.1.13 주일 http://charmsarang.onmam.com/ |
마음이 청결한 자
마음이란 무엇입니까? 기독교 철학자들은 사람의 마음을 ‘작은 우주’라고 불렀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너무나도 오묘하고 신비로우며 파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지성과 의지와 감정을 포함합니다. 전인격이 여기에 자리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은 우리 모든 문젯거리들의 자리입니다. 죄가 어디서 나옵니까?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과 미움과 두려움과 용기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마음은 한 인간의 양심과 삶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마음은 인격의 중심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켰지만, 그 모든 것들을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유전과 전통을 강조했으나,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멀었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사29:13)
반면에 주님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15:18) 기독교는 “마음의 상태가 어떠한가?”하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환경, 교육, 정치 등으로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랜 세월 교육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교육 시스템은 사람을 별로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바뀐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의 마음인 것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렘17:9) 마음이 새로워져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위선이 없고 온전하다’, ‘아무것도 숨김없이 열려 있다’, ‘신실하다, 진실하다’는 뜻입니다. 마음의 청결은 일편단심으로 곁눈 팔지 않는 전심이며, 일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고, 정화되고 흠이 없는 마음을 가리킵니다. 성경은 부정하고 불결하며, 더러운 것은 그 무엇이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21:27)
마음의 청결은 두 마음이 아니라 한 마음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마6:24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과 돈과 명예가 우리의 목적이 된다면 우리는 두 마음을 품은 것이 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이러한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청결한 마음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4:8)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은 아무런 거짓도 찾아 볼 수 없으며, 완전하고 흠 없이 순결하고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 최고의 목표요 소원이 되는 마음,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청결한 마음
마음의 청결은 죄와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3:5,8)
마음의 청결은 또한 청결한 것으로 자신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3:12,14)
그러면 마음이 청결해지는 것은 완벽해지는 것을 의미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완벽하지는 못하다 할지라도 최소한 마음의 동기와 의도는 청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변화되기 전에는 그 어떤 근본적인 변화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교육과 환경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향을 미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만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36:26)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영접한 자에게 이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청결한 마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것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청결한 마음이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그 결과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게 되는데,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사람은 마음이 청결하게 되며,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주님을 닮게 됩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다면 결코 교만해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충만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면 우리는 남을 미워할 수 없게 됩니다. 예수님은 긍휼이 풍성하시기 때문에,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성도는 형제를 긍휼히 여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마음이 청결하게 된 사람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내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확인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것을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과 도우심으로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3-4)
이제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던 일들이 예수 믿고 나서 가능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하게 된 우리에게 청결한 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을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6)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시24:3-4)
생각과 행실도 청결해야
마음이 청결한 자는 마땅히 생각과 행실도 깨끗해야 합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상) 그렇다면 우리는 마땅히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주는 모든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책을 읽을 때나, 인터넷에 접속할 때, 사람들과 교제할 때 우리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마음을 주시라고 매일 기도하며 스스로도 다짐해야 합니다. 캐나다의 Oswald J. Smith 목사는 사십 세가 되던 생일에 ‘성별되고 정결한 생각만 하기로’ 굳게 결단했는데, 그 이후로 그의 사역과 삶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심령이 청결한 사람은 심지어는 자신의 옷차림도 주의합니다. 요즘은 ‘하의실종’이 유행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입고 다니면 별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소녀의 간증을 들어보십시오. “저는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집회에서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며칠 후, 파티에 가려고 옷을 차려입었습니다. 그런데 거울을 보니 마치 예수님이 저를 보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다시 옷장을 열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이제 저는 예수님이 매일 저녁 저와 동행하시는 것처럼 옷을 입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유혹을 받거나 시험에 빠질만한 옷차림은 삼가게 됩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말도 삼가야 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음담패설과 저주, 거짓말, 그리고 지나치게 과장하는 말들이 다 더러운 말에 속합니다. 주님께서는 말이란 그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 그러므로 청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선한 말만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떻게 마음이 깨끗해질 수 있을까?
세상과 결별하고 깊은 산 속에나 수도원에 들어가야 마음이 청결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성경적인 견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성경이 말씀하는 청결한 마음을 갖게 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청결해지려면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를 힘입어야만 합니다. 하나님만 우리의 마음을 청결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결코 마음이 청결해질 수 없습니다. 그러면 진정으로 마음이 청결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 안에 청결함이 없음을 통탄해야 합니다. 청결은 자신의 연약과 부족을 깨닫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다시 말해서 마음이 청결해지는 것은 심령이 가난한 데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고난 마음이 악하다는 것을 알고 다윗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그리고 하나님께 겸손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이라야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을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과 보혈의 능력으로 청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요15: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성령의 능력과 도우심, 그리스도의 보혈,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깨끗하게 합니다.
셋째, 성령을 좇아 행하여야 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5:16). 성령은 우리를 근본적으로 새롭게 하며 거듭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죄악된 몸의 행실을 죽여야 합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이 목표에 방해되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이든지 제거하십시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넷째,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그 분의 보혈의 능력을 힘입으며, 그 분의 도우심을 받으며, 그 분을 닮게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은 청결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볼 것이요
주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가시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순전히 영적일까요?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가까이 갈 수 없는 죄인들이므로 영광중에 계시는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타락한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은 굉장히 충격적인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죄인은 하나님을 볼 수 없으며, 죄인의 신분으로 영광중에 계시는 하나님을 대면하면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뜻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들어오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보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성경에서 하나님과 동행했던 대표적인 인물은 에녹입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365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더라”(창5:21-24) 에녹은 하나님께서 데려가실 때까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에녹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무슨 생각을 하든지 하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기뻐하셨고, 그는 무엇이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행하였습니다. 그것이 그의 기쁨이고 행복이었습니다.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으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으니라”(히11:5)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릴 수 있는 축복 중에 이보다 더 크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얼굴을 마주 대하고 하나님을 뵙게 될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데려가시면 그 때 하나님의 얼굴을 친히 뵙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천지의 주재가 되시는 그 분을 뵙기 위해 지금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놀랍고 엄청난 일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아무 생각 없이 그날을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이 사실을 기억하게 되면 우리의 생활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날을 기다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청결한 마음을 받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청결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하고 청결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우리는 마침내 하나님의 얼굴을 뵙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을 알현하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 날 하나님을 뵙고,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 때 부끄러움이 없도록, 그분께서 순결하시고 거룩하신 것처럼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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