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매일 나오는 책
보통 두께의 책 한 권에는 약 2만 단어 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하루에 생활을 하면서 사용하는 말은 약 3만 단어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즉 우리가 하루에 하는 말을 모두 담으면 매일 보통 크기보다 조금 더 두꺼운 책이 완성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말들을 책으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하루를 마친 후에 그 책을 펼쳐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오늘 하루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마음을 품었는지 부끄러워하지 않고 볼 수 있을까요? 말은 책과 같이 문자로 남지 않기에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책으로 다시 보게 된다고 생각하면 분명 하루에도 심각하게 후회하는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어딘가에 기록되어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런 의도를 갖고 말을 신중히 하게 될 때 하루를 끝내고 내가 했던 말들을 돌아보아도 전혀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말만 잘해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누구나 뱉은 말에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때로는 말 한 마디에 따라 사람의 일생이 바뀝니다. 말을 함에 있어서는 더 없이 신중한 자세를 취하십시오.
주님! 말을 신중히 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루를 마친 뒤 오늘 하루 옳고 바른 말을 했는지 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