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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회개와 감사기도

요나 이상호 목사............... 조회 수 3540 추천 수 0 2013.03.10 22: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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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욘2:1-10 
설교자 : 이상호 목사 
참고 : 공주세광교회 http://sk8404.or.kr 
요나의 회개와 감사기도 
요나 2:1-10                                                 
2007. 2. 4, 오전
 
저는 지난 주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요나의 물고기 뱃속과도 같은 죽음의 심연에서 살아나온 경험을 하였습니다.

태권도 8단의 무술인으로 사우디 황실 경호원들을 지도하는 교관으로 79년 해외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범을 보이다 발목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교관직을 사임하고 멕시코로 옮겨 도장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발목 부상 때문에 도장도 시원치 않아 85년 다시 LA로 이사해서 봉제공장을 시작했습니다. 맨주먹으로 시작한 회사는 처음에는 잘됐습니다. 거치는 것이 없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당신은 부인의 간절한 기도 덕분에 회사가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무슨 소리냐. 내가 남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며 화내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십여년이 지나면서 1997년초 회사는 일거에 부도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사업이 파산지경에 처하자 그때서야 깨닫고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는 기도원에 들어가 눈물로 부르짖는 가운데 완전히 자아가 깨어지는 체험을 하고 그동안 교만했던 자신을 회개하고 물질에 눈이 어두웠던 마음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회사의 모든 사람들을 기독교인으로 채용했습니다. 매주 예배를 드리고 기도로 회사를 운영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회복시키시고 나이키로부터 의류 납품을 받는 백배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E&J 텍스타일 그룹 회장 김용규 장로입니다. 그는 현재 직원 1000여명을 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스포츠용품사인 나이키에 매달 100만장의 티셔츠를 납품하는 중형 의류회사 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절망과 좌절 속에서 믿음을 붙들고 위기를 성공으로 바꾸었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재난을 당하고 실패하고,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순간에 하나님이 정말 소중한 줄 깨닫고 믿음으로 기도로 딛고 일어서는 일입니다.
물고기 뱃속! 어두움이 진한 곳입니다. 모든 것이 뒤범벅이 되어있는 곳입니다. 끈적거립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숨쉬기조차 답답한 곳입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곳입니다. 세상의 방법이 통하지 않는 곳입니다. 철저한 고독과 철저한 절망이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선지자 요나는 이와 같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첫째로 요나는 죽음의 깊은 심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1절).
1절을 보십시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그는 철저히 하나님을 등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께 돌아와 스스로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받은 고난을 인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지금도 요나처럼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지 않고는 기도를 하지않는 현대판 '요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께서 물고기의 입을 열게 하여 요나를 받으신 것은 요나의 입을 열게 하시기 위한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자녀가 입도 있고, 말도 할 수 있는데 벙어리 행세를 한다면 그 부모는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를 배웠습니다.

기도하면 길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보입니다. 기도하면 문제가 풀리고 해결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순종하려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이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무리 바빠도 기도하겠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감당하기 힘들어도,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어떤 섬에 전신시설이 처음 가설되었습니다. 전선이 높은 전주에 올려지는 것을 보고있는 노인에게 동네의 한 실업가가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얼마나 신기한 발명품입니까? 이것이 완성되면 한 시간 안에 200마일 이상 떨어져 있는 곳에 전문을 보내고, 그 회답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하고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노인은 관심 없다는 듯이, 그건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오”라고 대꾸했습니다. 그러자 그 실업가는 “그래요? 그럼 이 전신보다 더 빠르거나 더 뛰어난 것이 있다는 겁니까?”하고 질문했습니다. 노인은 사65:24를 읽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당신은 전문을 보내기도 전에 회답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소?”라고 되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읽으시고, 간구를 항상 기억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기도가 채 끝나기도 전에 요청하고 있는 기도응답이 우리에게 실현되도록 역사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어떤 현대식 통신시설보다 더 빠르며, 인공 위성보다도 더 확실하게 전달됩니다. 하나님은 범죄하고 하나님을 등졌던 요나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여러분 어떠한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드리는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요나는 어려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생각하였습니다(7절).
요나는 절대 절명의 위기에서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구원의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요나처럼 하나님을 생각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나는 영혼이 피곤할 때에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풍랑에 시달리고 물고기 뱃속에서 잠도 잘 수 없었고 피곤한 환경에서 영혼도 탈진한 상태에서 아무 것도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여건속에서 요나는 외쳤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이것이 바로 축복입니다.

보통사람은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실패를 거듭하고 자신감을 상실한 사람은 도무지 앞길에 대해 아무 것도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 속을 채웁니다. 그런데 요나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절망의 순간 어두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생각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신앙인의 특권입니다.

진화론 창시자 찰스 다윈은 말년에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살아온 날들에 대한 깊은 회한으로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다윈이 운명하기 몇 달 전에 호프 부인이 병실에 누워 있는 다윈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다윈은 성경을 펼쳐들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호프 부인은 다소 의아해서 "지금 무엇을 읽고 계신가요?"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다윈은 쓸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바이블입니다. 성경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주 고귀한 생명의 책이지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호프부인은 구약성경 창세기를 펼쳐 보이면서 "다윈 당신이 일평생 주장해 온 진화론은 허구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당신의 얼굴에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했고 후프부인의 이 말에 다윈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지는가 싶더니 아주 놀라운 간증을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참 미숙한 젊은이였습니다. 모든 사물과 현상에 대해 의심을 품고 접근했습니다. 진화론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진화론은 의심의 산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진화론을 학문이 아니라 창조론을 대적하는 종교처럼 믿게 된 것입니다. 제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와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증거 해 주십시오."라고 하였습니다. 죽음의 위기가 그를 참 신앙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다윈은 진화론을 접고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고백하며 증거 해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말년에 하나님을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바꾸어 주십니다. 요나가 하나님을 생각한 것처럼 하나님을 품고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째로 요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9절).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9절) 오늘날 우리가 가장 많이 배워야 할 것이 바로 이 감사입니다. 승리를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승리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감사함으로 승리를 예비하는 것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정말 어려움 당하지 않고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 음성을 주십니다. 그것은 "어떠한 환경과 여건에서도 감사하고 찬송하게 하라!"는 음성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환경과 여건속에서 찬송하면 하나님이 그 찬송 중에 거하시고 역사 하십니다. 찬송하면 신비한 하나님의 은총이 나타나 우리의 필요를 정말로 신기하게 채워줍니다. 특히 어려운 중에 나오는 감사찬송은 정말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의 기도와 찬송은 감옥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사자 굴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나사로의 무덤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미스 아메리카에 당선된 화이트 스톤은 청각장애인, 귀머거리입니다. 그녀는 발레를 전공했습니다. 못 들어도 눈치와 감정으로 춤을 춥니다. 한번은 발레 공연이 끝났을 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청각 장애 때문에 발레를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까?" 그러자 그녀가 발랄하게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최대의 장애자가 아니겠어요?"

스티븐 코비여사가 뉴욕에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중년 남자가 여러 아이들을 데리고 지하철을 탑니다. 아이들이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굽니다. 갑자기 지하철이 시장바닥이 되었습니다. 스티븐 코비가 중년 남자를 보니 그는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참다 못해서 스티븐 코비가 중년 남자를 흔들어 깨워서 따집니다. "여보세요! 아이들이 지금 너무 떠드는데 미안하지도 않소." 중년 남자가 힘없이 눈을 뜨고 그 상황을 비로소 인식을 했습니다. "미안하오. 한 시간 전에 병원에서 저 애들의 엄마가 죽었소. 지금 그 상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살아야 할지 몰라서 그저 앞길이 막막한 상태에서 잠시 정신이 없었던 것 같소." 그 순간 스티븐 코비는 너무 너무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그의 짜증은 한 순간에 사라지고 이 남자의 고통으로 마음이 채워졌습니다. 환경은 이전과 다름없는 짜증나는 환경이었지만 사람을 향해 마음 문을 열었을 때 그 환경이 엄청나게 다르게 부각되었습니다.
환경이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과 태도가 행복을 결정합니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만 노래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노래 부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떠한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기도를 잊지 마십시오. 어떠한 환경과 여건속에서도 하나님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십시오. 어떤 환경과 여건에서도 감사함으로 노래하십시오. 기도와 믿음과 감사로 여러분의 삶에 즐겁고 행복한 승리의 역사가 언제나 나타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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