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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롬1:2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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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 참고 : | http://www.bamjoongsori.org 밤중소리 |
10 ≈
하나님께서 버리신 인간의 마음
(본문 : 로마서 1 : 24 - 32)
서 론 : 그 당시 로마는 인류 문화와 정치의 중심지였으며 또한 타락한 인간의 모든 죄악의 전시장이기도 했습니다. 로마황제를 신의 아들로 섬기는 황제숭배와인간의 죄악에서 나오는 모든 죄악상이 적나라하게 표출되어 있었고 특히 우상숭배의 결과에서 나온 역리적인 성생활의 범죄가 만연되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인간의 이 같은 죄악상에 대하여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에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죄는 그들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내어 쫓았습니다.
1. 내어 버려 두신 하나님
로마서 1장에서는 주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를 다루고 있는데 인간들의 죄의 근원이 하나님을 섬기기를 싫어하는 마음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죄악 상태에 내어 버려두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내어 버려두셨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포기를 말합니다. 죄로 타락한 인간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손을 쓰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들에게서 이미 하나님의 형상이 살아져 버렸습니다. 이런 인간의 구제 불능의 상태에 대하여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탄식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용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셨다”고 하셨습니다(창6:5,6).
(2) 내어 버렸다는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도록 하실만한 아무런 이유도 갖고 계시지 아니하십니다. 인간 스스로 자기 멋대로 하나님을 떠나버렸고 하나님을 저버린 것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들에게 한없는 자비와 은총을 베푸시기를 원하셔서 아담을 찾으셨고 살인자 가인에게조차 다른 사람이 죽이지 못하도록 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한 번 하나님을 거역하여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은총의 손길에서 영원히 빠져나가 버릴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모든 인간은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되었으며 무서운 죄의 함정 속으로 들어가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2.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
로마서 1장에는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다“는 내용이 세 가지로 구분되어 나옵니다. 그 하나가 24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지적하고 있는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다고 하신 표현은 역리적인 음란의 죄를 가리키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전체적인 타락상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욕되다고 하신 말씀은 추잡하다. 무시하다의 뜻으로 풀이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이 그들 의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였기 때문에 서로 자기들의 몸을 욕되게 하며 더럽히는 것을 간섭치 아니하시고 그들의 자유에 맡겨 두신 것입니다.
인간의 이런 추잡하고 수치스러운 생활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결국 피조물을 조물주이신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에서 온 마땅한 결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헛된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께 돌릴 경배와 영광을 피조물에게 줌으로서 하나님은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 바울은 죄의 타락에서 온 인간이 가장 추한 죄로 역리적인 성생활의 범죄를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다”고 했습니다. 부끄럽다는 말은 수치를 말하고 욕심은 육신의 욕정으로 색욕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 여인들의 역리적인 성범죄에 대하여 말씀하고있습니다. 성범죄에 대하여 남자들 보다 여자들에 대하여 먼저 언급하고 있는 것은 그 당시 로마의 사회고위층에 있어서의 여인의 타락한 성생활의 실상을 폭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쓴다”는 말은 인간의 남녀 간의 성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자연적인 방법을 버리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바꾸어 쓴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남녀 간의 결합은 성생활로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성생활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이요 하나도 부끄러울 것이나 수치스러울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여자로 더불어 결합하는 성생활은 역리적인 성생활로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인간들을 남자나 여자나 가릴 것 없이 다 죽이라고 명하셨습니다(레20:13).
(2) 다음에 남자들의 역리적인 성범죄가 지적되어 있습니다. 여인들 다음에 남자들에 대한 역리적인 성범죄에 대하여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한다”고 했습니다. 지난날의 소돔 성이 이 남색으로 인하여 멸망당했습니다. 이성에 두 천사가 들어갔을 때 그 성의 많은 백성들이 이 천사들을 보고 그로 더불어 강제적으로 남색을 시도하려고 롯의 집을 에워싼 일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창19:1-5). 그 악한 성은 결국 하늘의 불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로마시민을 모델로 한 이방사회의 이 같은 범죄는 이미 그에 상응한 보응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이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각인의 양심에 느끼는 심리적인 보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역리적인 성범죄로 말미암은 정신적 파탄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밀이 최근에야 밝혀지고 있지만 이 같은 성범죄로 말미암은 질병인데 이 질병 이름이 ‘에이즈’란 이름을 가지고 공포의 병으로 사회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고 하는 이 세계적인 공포의 병은 그 원인이 동성애에서 발단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 성경적인 사실을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결 론 : 28절에서부터 언급하고 있는 다른 또 한 가지의 범죄는 인간의 모든 합 당치 못한 범죄사실에 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신 일이 여러 가지로 나와 있습니다. 모든 불의라고 했습니다. 불의란. 인간의 행악과 옳지 않은 일을 말합니다. 추악이란 악덕과 죄악을 말합니다. 탐욕은 육신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욕심이며 악이란. 사악과 행실, 시기란. 질투․투기이며 살인, 분쟁, 시기, 악덕, 수근수근 하는 자, 비방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말할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우리가 만약 우리들 마음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일은 싫어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생각대로 내어 버려두실 것입니다. 그러면 이처럼 무서운 죄악 중에 스스로 빠져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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