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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

데살로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987 추천 수 0 2013.03.13 12:46:39
.........
성경본문 : 살후2: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599 

살후2;1-17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본의 작가 소노 나야꼬가 <중년 이후> 라는

전후 일본의 궁핍한 시절을 배경으로 한 수필이다.

거기에 어떤 아이가 학교에서 신발을 잃어버렸습니다.

신발을 훔쳐간 도둑 때문에

그 학교에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신발을 훔쳤으면 훔친 신발을

다른 마을에서만 신으면 들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순진해서 훔친 신발을 그냥 신고 다닙니다.

그래서 신발 수색만 해보면

금방 신발도둑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신발 검사 결과 신발을 훔진 아이를 찾게 되었습니다.

학급에서는 신발 도둑이라며 그 아이를

비난하고 조롱하는 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신발을 훔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그리고 훔친 신발을 원주인에게

돌려 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선생님은 신발도둑이 너무 가난해서 신발이 찢어져

학교에 신고 올 신발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은 신발을 잃어버린 아이를 불렀습니다.

아마도 이 아이는 집안 살림이 넉넉한 아이였던 모양입니다.

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신발을 그 아이에게 주면 안 되겠니?

너는 부자라서 신발이 여러 컬레 있잖아?"

그래서 신발을 양보해서 신고 다닐 수 있게 했습니다.

신발을 훔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돌려주는 것이 정의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정의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정의보다 더 큰 개념은 자비를 베풀고

사랑으로 품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를 이해하게 만듭니다.

사랑은 덮고, 품어주고,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정의보다 큰 것은 사랑입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의를 붙들어야 합니다.

나의 의가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는 사랑과 자비를 붙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사랑만 붙들면 방종에 빠져들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의를 붙들면 다른 사람을 정죄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잘못된 적용을 하여

잘못된 산앙으로 흐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에서는 의를 붙들고,

인간관의 수평적 관계에서는 자비와 사랑을 붙들어야 합니다.

가까운 사람의 배신과 공격에서

승리할 수 있는 법은 의와 사랑을 붙드는 것입니다.

성경의 '의(義)'는 원래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의미합니다.

'의'란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공의가 강같이 흐른다는 것은 백성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 원한다는 뜻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많이 못 배운 사람도,

많이 배운 사람도, 모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기 원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노력과 공로로서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의를 붙든다는 것은

'십자가의 의'를 붙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과의 정의와 인간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부족한 것을 깨닫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보이고

사람들에게는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은

바울은 데살로가 선도들에게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일과

우리가 그분 앞에 모이는 일을 두고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여러분은,

영이나 말이나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에 속아서,

주님의 날이 벌써 왔다고 생각하게 되어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어떤 방식으로도 속아넘어가지 마십시오.

그 날이 오기 전에 먼저 믿음을 배신하는 일이 생기고,

불법자 곧 멸망의 자식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는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이나

예배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에 대항하고,

그들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인데,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이런 일을 여러분에게 거듭 말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까?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 자가 지금은 억제를 당하고 있지만,

그의 때가 오면 나타날 것입니다.

불법의 비밀이 벌써 작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억제하시는 분이 물러나실 때까지는,

그것을 억제하실 것입니다.

그 때에 불법자가 나타날 터인데,

주 예수께서 그 입김으로 그를 죽이실 것이고,

그 오시는 광경의 광채로 그를 멸하실 것입니다.

그 불법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작용에 따른 것인데,

그는 온갖 능력과 표징과 거짓 이적을 행하고,

또 온갖 불의한 속임수로

멸망을 받을 자들을 속일 것입니다.

그것은 멸망을 받을 자들이 자기를 구원하여

줄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미혹하게

하는 힘을 그들에게 보내셔서,

그들로 하여금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그것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기뻐한

모든 사람들에게 심판을 내리시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일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처음부터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복음으로 여러분을 부르시고,

여러분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든든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세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즉 바울은 종말 교훈에 대한 바른 자세로

주의 강림에 관해 뜬 소문에 당황하지 말고

거짓말을 믿지 말 것이며 주의 날에

임할 현상으로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하나님이나 모든 신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것이며

적그리스도가 아직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이미 활동하였으나 막는 자가 있기 때문이며

불법한 자가 출현해도 주의 강림으로

불의의 세력은 멸하게 됨을 선포하고

불의한 자에게 임하는 종말의 심판으로

불법과 악행하는 자들도 거짓 표적을 행할 수 있는데

이는 거짓을 좋아하는 자들을 미혹하도록

섭리한 것이지만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시고 영광을 얻도록

부르신 존재들이니 거짓된 자들과는 다르게

성도들은 멸망치 않고 기필코 구원을 얻을 존재라 말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잘못된 소문과 거짓 것에 넘어가지 말고

잘 분별하여 가르침을 잘받아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에게는 배려와 사랑으로 가슴에 기억될만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을 드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림에 대해 환상이나 잘못된 말씀 해석이나

바울의 편지를 받았다는 거짓 소문에 동심하지 말고

잘못된 것에 미혹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받은 은혜에 배반하면 안됩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을 드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24;10-13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말세에는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 서로 미워하며

거짓된 자들이 일어나 미혹하고 불법이 성하여

사랑이 식어지는데 끝까지 인내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말세를 살아가면서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을 드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이오는

요한이 보낸 순회전도자들을 잘 대접했다고 칭찬하면서

참으로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요한 3서를 보내며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한다고 편지합니다.

요한에게 인정받을 만큼 진리에 행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만큼 배려하고 대접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을 드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두 번째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며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적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인데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스스로 높여서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할 것이다.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즉 말세에는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스스로 높이며

하나님의 일을 막으려는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는 주님께서 재림하시지 않고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나 하나님께서 막으시고

재림으로 불의 세력과 불의한 자는 멸망하며

하나님께서 불의한 자를 악의 세력에게

유혹받도록 내버려 두셔서

심판을 받게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귀한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3;11-14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일과 어떠한 핍박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는데 핍박 가운에서도

하나님께서 전져주셨다고 하면서

예수 안에서 살고자 하면 핍박이 많고

악하거나 속이는 자들이 속이거나 악하여져도

배워서 확신하고 있는 생활을 계속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배워서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사로는

병들어 죽게되자 마르다와 마리아가 주님께

나사로가 병들었으니 오셔서 고쳐주시라고 부탁했지만

오시지 않고 죽고난 후 4일만에 오셔서

무덤에 가셔서 돌을 옮겨 놓으라고 하시고 옮기자

나사로야 나오라고 큰 소리를 부르시자

나사로가 베로 동인 채로 나옵니다.

그렇게 하신 것은 주님께서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가르쳐 주실려고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나사로는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된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말고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 번째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굳게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바울은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구원을 얻게 택해주시고 부르셔서 영광얻게 하셨으니

굳게 서서 유전을 지키라고 하면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서 위로와

소망의 하나님께 굳게 지켜주시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우리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마음에

안들어도 또 내 마음대로 안되어도

원하지 않는 일이 생겨도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0;31-3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또 누구에게나 걸림돌이 되지 말고

자신의 유익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는 모든 일은 나 자신을 위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고

누구에게나 성가신 사람이 아니라

유익을 주는 자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굳게 따르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본도 출신으로 로마에 있다가

고린도로 와서 바울을 만나

장막일을 같이 하며 복음전하는 일에 동역하고

에베소 교회를 자기 집에서 시작하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굳게 따르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보다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을 굳게 따르며

하나님의 일을 사명감을 가지고 감당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이루어서

잘살아 볼려고 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그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기억되어

이 세상에 왔다간 흔적이 남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육신적인 잘됨보다는 영적인 잘됨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자신을 드리며 살아가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며 살아가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굳게 따르며 살아가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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