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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동행하는가 하는 것은

공수길 목사............... 조회 수 3317 추천 수 0 2013.03.16 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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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동행하는가 하는 것은

 

누구와 동행하는가 하는 것은 인생에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악한사람과 어울려 지내다 보면 자신도 악한 일을 하게 됩니다. 술꾼과 자주 어울리는 사람은 술꾼이 될 가능성이 많고, 도 박꾼과 자주 어울리다 보면 도 박에 손을 대기 쉽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가장 위대한 동행자와 일생을 어울려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한평생을 동행한 에녹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인데,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았습니다.
「마음과 삶」(Heart and Life)이라는 잡지에 '하나님과 같이 걷는 사람'이라는 글이 실렸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가시는 길을 가야 한다.
아무리 그길이 멀고 어렵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없는 길이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위험이 가로막고, 실패가 오고 모든 소망이 끊어질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앞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이 여전히 거기에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새로운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사자굴에서도 태연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며, 예수님처럼 풍랑 속에서도 잠들 수 있는 평안을 주시고, 베드로처럼 옥중에서도 찬미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시고, 스데반처럼 돌에 맞으면서도 그 얼굴에 광채가 나는 영광을 주시고, 모세처럼 바다속의 고속도로를 볼수 있는 믿음을 주십니다.
에녹처럼 늘 주님과 함께 걸을 수만 있다면.

 

공수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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