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851 추천 수 0 2013.03.16 08:08:50
.........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한 주간동안에는 '은혜'에 대하여 묵상했습니다. 은혜에 보답하는 일은 먼저 무엇을 얼마나 은혜로 느끼고 받아들이며 감사하느냐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허락하신 은혜는 풍성한 은혜로 생각하지 않고 항상 큰은혜 대단한 은혜만 달라고 불평하며 삽니다.
송명희 시인이 쓴 기도시 「내가 원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불로 덮고 자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앉아서 똑바로 있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내손으로 밥을 먹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서 위로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전에는 이런 것들이 그저 평범해 보이고 그리 귀한지 몰랐습니다.
나는 건강한 육체를 가진 축복을 감사하지 못했고,
너무나 나를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에게 다시한번 건강한 몸을 주시면
내가 하루 하루를 값있고 귀하게 살 것입니다.
예전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너무나 귀하게 보입니다.
하나님, 나에게 이런 은혜를 주옵소서.
내가 그러면 천금을 얻는 것보다 더 기뻐하겠습니다.

지난 주간에 저는 오직 한가지 기도제목을 갖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베푸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소원하며 기도했습니다. 시편 기자의 찬양이 올 한해의 나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9;1)


공수길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20 키가 크다는 이유 한 가지로 공수길 목사 2013-03-29 1360
26019 헬렌 켈러는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공수길 목사 2013-03-29 1773
26018 얼마전 봄 심방중에 교인이 사는 아파트 입구에 공수길 목사 2013-03-29 2888
26017 흔히 요순시대를 태평성세라고들 말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9 1712
26016 사랑하는 자녀들 둔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공수길 목사 2013-03-29 2735
26015 얼마전 학고제라는 갤러리에서 공수길 목사 2013-03-29 1589
26014 떠나야겠나이다. 안녕히 계시오소서 공수길 목사 2013-03-29 1418
26013 어느 유치원에서 원아가 그림을 그리는데 공수길 목사 2013-03-29 1571
26012 코닥(Kodak) 카메라와 필름으로 공수길 목사 2013-03-29 1641
26011 포기하지 않는 개구리가 버터를 만든다 공수길 목사 2013-03-29 2637
26010 영주에 가면 소수서원(紹修書院)이라는 공수길 목사 2013-03-29 1459
26009 박경림, 장나라 공수길 목사 2013-03-29 2151
26008 한국인의 평균 유병(有病)기간 공수길 목사 2013-03-29 1505
26007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여론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공수길 목사 2013-03-29 1726
26006 생(生)과 사(死) 이별의 아픔 빛의 사자 2013-03-29 1738
26005 서양 심리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기질로 공수길 목사 2013-03-28 1634
26004 미국 남북전쟁 당시에 링컨 대통령이 공수길 목사 2013-03-28 1977
26003 대학 1학년때 의분에 가득차서 불렀던 노래중에 공수길 목사 2013-03-28 1524
26002 사랑하는 법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곳은 가정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8 1768
26001 조선시대 명필 중에 최흥효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8 2535
26000 제 딸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공수길 목사 2013-03-28 1515
25999 감사는 모든 공동체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8 1708
25998 유명한 피아니스트요 작곡가인 리스트가 여행중에 공수길 목사 2013-03-28 2108
25997 한 탐욕스런 노인이 죽자 그를 천사들이 공수길 목사 2013-03-28 1976
25996 폴란드가 공산치하에 있을 때 공수길 목사 2013-03-28 1408
25995 프랑스 말은 사랑을 위해 있다고 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8 1898
25994 일본작가 엔도 슈샤꾸의 작품에「침묵」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3-28 1988
25993 성 프랜시스가 그의 제자들이 함께 금식하고 공수길 목사 2013-03-28 1952
25992 사람에게는 얼마 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공수길 목사 2013-03-28 2007
25991 아내의 칭찬이 남편에게 언제나 보약이 되듯이 공수길 목사 2013-03-28 1792
25990 이 사람은 누구 일까요? 공수길 목사 2013-03-28 1878
25989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 김학규 2013-03-27 1868
25988 네 부류의 인간들 김학규 2013-03-27 2009
25987 우편의 강도 김학규 2013-03-27 1656
25986 고난주간 김학규 2013-03-27 28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