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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쪄낸 찐빵, 따끈 따끈한 찐 빵은 참으로 맛있다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793 추천 수 0 2013.03.18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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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쪄낸 찐빵, 따끈 따끈한 찐 빵은 참으로 맛있다

 

"막 쪄낸 찐빵, 따끈 따끈한 찐 빵은 참으로 맛있다.
김이 모락 모락 나는 찐빵, 하나님도 맛있게 드실게다.
그러나 찐빵이 굳어 있다면 그 분도 먹기에 불편하지 않으실까?
때문에 우리 신앙생활도 막쪄낸 찐빵처럼 뜨끈 뜨끈해야 하나님이 흡족해 하실 것 같다."
"나는 야구의 1, 2, 3 루수보다 유격수가 더 좋다.
신앙생활도 유격수처럼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뒤에서 봉사하려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싶다"
카리라이터 이만재씨가 주님을 영접한 후 자신의 신앙일기를 「막쪄낸 찐빵」이라는 책으로 출간하면서 고백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맡기실 지는 모릅니다. 어떤 역할을 주실지도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세상에서 남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을 맡기지 않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것을 증명하는 일을 맡기십니다.
오른 편 뺨을 맞으면 왼 편 뺨을 대고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면 십 리를 가는 길을 우리가 바보이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주를 위하여 사는 증거로 사용 되어져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 된다면 그것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교회 생활에도 등급은 있습니다. 말없이 봉사 하는 것이 상등이요,
말하고 봉사하는 것은 차등이고, 봉사하고서 생색내는 것은 하등입니다.
말없이 조용히 뒤에서 봉사하고 신앙생활의 최선을 다하는 막쪄낸 찐빵을 사랑 합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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