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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고 신뢰하라

이사야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478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사30:8~17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36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사 30:8~17 잠잠하고 신뢰하라 주제: 29, 심판 2008. 5. 11.


◎ 서론

: 하나님을 의뢰하는 대신에 애굽과의 군사동맹으로써 앗수르의 위협을 막아보려는 유다백성들의 패역함을 지적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이다.

※ 선지자 : 앗수르의 위협에 대비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하나님을 믿고 오직 그분만을 잠잠히 신뢰 할 것을 권고했다.

※ 유다 백성들 : 선지자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애굽의 도움을 얻고자 노력했다. 그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비참할 것인지를 모른다.

※ 본문은 패역한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된다. (8~17)

※ 하나님을 배척하고, 자신들의 계획대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패역한 유다백성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심판의 메시지가 선포된다.


1. 심판의 메시지가 서판과 책에 기록된다. (8)

①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유다백성들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를 서판에 기록하고 책에 써라함

※ “서판” 마광된 널찍한 판자로, 보통 큰 글자로 기록해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게 했다.

※ “” 얇은 가죽위에 글씨를 써서 두루마리 형태로 보존되는 것을 말한다.

② 선지자의 서판과 책에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은 심판의 날에 유다백성들의 죄악을 증거 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2. 심판의 대상은 유다백성이다. (9)

① “패역한 백성 은혜와 호의를 입고도 반역함으로 입맛을 쓰게 하는 행위이다.

② “거짓말 하는 자식 순종을 서약(출 24:7, 사 59:13)했지만 실제 행동은 정면으로 거스림.

③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어 잘못을 일깨우셨으나,

그것조차 들으려 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조롱했으며, 심지어 선지자를 핍박하고 죽이기까지 했다.


3. 심판을 초래한 유다 백성들의 죄악 (10~11)

※ 구체적으로 지적된 유다백성들의 죄악은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그들의 패역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

※ 그들은 선견자(계시를 보는 기능)와 선지자들(계시를 선포하는 기능)에게 말하기를~

① “선견하지 말라 환상을 보지 말라 함으로 선견자를 부인하고 하나님 메시지를 거부함.

②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 옳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겠다는 것이다.

③ “부드러운 말을 하라 듣기에 좋은 말 즉 아첨하는 말을 말한다.

④ “거짓된 것을 보이라 그들은 진리를 배척하고 거짓을 선택했다.

⑤ “바른 길을 버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바른 길을 걷고 있는 선지자를 떠나라한다.

⑥ “첩경에서 돌이키라 첩경은 대로를 말한다. 올바른 길을 걷는 자에게 거기서 돌이켜 거짓된 길로

빠지자고 유혹하고 협박했다.

⑦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스스로의 더럽고 불의한 모습을 보기 원치

않던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하나님을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고 해서 더욱더 멀어지기를

원했다.


4. 심판은 어떠한 것인가? (12~14)

※ “압박과 허망”은 애굽을 가리키는 말로서,

* “압박”은 유다가 애굽에 바칠 예물 준비를 위해 백성을 압박한 사실을 말하며,

* “허망”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애굽의 실체를 말한다.

※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유다백성들의 죄악에 대해서 내리신 판결의 두 가지 비유는

 

1). 그 심판은 높은 담의 무너짐 같이 갑작스러울 것이다. (13)

※ 여기 저기 균열이 생겨 갈라진 상태의 불쑥 나온 높은 담을 생각해 보라. 그 담은 곧 무너질 것을 예고해

주며, 어느 순간에 갑자기 무너진다. 이처럼 재앙이 갑자기 닥쳐온다.


2). 그 심판은 토기 그릇을 파쇄하듯이 철저할 것이다. (14)

※ 토기장이는 자신이 만든 토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낌없이 부숴버린다. 이같이 하나님께서도 패역한

유다를 철저히 훼파하실 것이다.

※ 그곳에는 사용할만한 것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숴진다.

(암 9:2~3, 눅 3:17, 히 10:28~29, 계 6:16~17)

 

5. 구원을 얻을 길이 제시된다. (15)

※ 심판이 경고되었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신다.


1).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한다. (15)

※ 애굽을 의지 하려든 그들 자신의 정책을 포기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회개)


2).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한다. (15)

※ 애굽과 동맹을 맺기 위해 이런저런 계획과 시도를 하던 것을 멈추고 가만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진정한 힘을 얻는 비결이라는 뜻이다.

※ 이는 구원과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확신해야 취할 수 있는 신앙자세다


6. 구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당할 심판 (16~17)

※ 회복의 길이 제시(15)되었지만 그것마저 거부하고 끝내 자신들의 뜻대로 행한 결과는.


1) 말 타고 도망할 것이다. (16)

※ 말을 타고 적진으로 힘차게 돌진하길 원했으나, 그 말을 타고 도망하기 급급할 것이다.


2). 그들을 쫓는 자들이 빠를 것이다. (16)

※ 유다가 말을 타고 도망하겠지만, 대적의 기병들은 더욱 빨라 그들을 추격하여 멸할 것이다.


3).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할 것이다.

※ 대적의 기세 앞에 기가 질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할 것이라는 말이다.


4). 남은 자들은 산곡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 산 꼭대기의 깃대나 산마루 위의 깃대는 극히 적은 수인 것을 비유로, 대적에게 철저히 패하여 남은 자가 극히 드물 것을 말한다.

(대하 20:20, 시 20:7, 28:7, 잠 3:26, 시 32:10, 시 37:5~6, 146:3~5, 잠 3:26, 렘 39:18, 단 6:23, 나 1:7)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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