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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도다

시편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499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시62:1~12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44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시 62:1~12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도다    주제: 11. 구원. 2008. 6. 8.


◎ 서론

: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할 때의 시로 곤경 중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쉼을 얻는다. 그 이유로, 하나님 은 전능하시고, 인자하시며, 거룩하시기 때문에 확실한 피난처가 되신다는 것이다.

※ 본문은 하나님만이 구원하신다는 것이다.(1~12)


1. 하나님만을 의지함 (1~7)

2. 백성을 위한 권면 (8~12)


1. 하나님만을 의지함 (1~7)

※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신앙이 결코 흔들릴 수 없는 것임을 밝히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노래한다.


1). 하나님만 바라겠다고 고백한다. (1)

※ “...만 바람이여(ךא 아크)”는 “확실히, 참으로, 진실로,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등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 이 시를 이해하는 열쇄가 되는 단어이다.

※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그는 내적인 갈등과 부정적인 생각이 자신을 흔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신앙의 결심을 한다.

※ 위기의 때에 무엇보다도 우리를 당황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하여 의심이 들게 되는 경우이 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마음의 결심이다.

※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도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에 어떠한 고난이나 위험이 닥쳐도, 낙심 되거나 의심이 생겨도, 두려움에 떨거나 절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겠다는 고백이다.

신앙은 큰 문제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신의 위기를 직시하고 두려움을 인정한 후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 중요한 것은 하나님만 믿고 염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갖고 믿음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신뢰하고, 잠잠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시 28:7, 33:20, 40:17, 46:1, 115:9~11, 121:1~2)


2).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를 고백한다. (2)

※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오직 하나님만이

①나의 반석이시요, ②나의 구원이시요, ③나의 요새이시기 때문이다.

※ 대적들의 악한 공격으로부터 자신이 피할 수 있는 높고 커다란 바위로 하나님을 비유한다.

※ 다윗이 오직 하나님만이 그의 구원이 되시며, 요새이심을 확신 할 수 있는 이유는?

① 과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② 하나님께서 다윗을 지키실 것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③ 인간은 도움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 아무리 강한 대적일지라도 하나님께 피한 자를 대항해 이길 수가 없다.


3). 위기 속에서도 의지한다. (3~7)

※ 다윗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한다.

① 대적들이 죽이려 한다. (3)

* 그들은 결국 넘어지는 담이나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되어,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위를 회복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② 대적들이 저주를 품는다. (4)

* 그들이 입으로는 축복을 말해도 마음으로는 저주를 하고 있다.

③ 하나님만이 소망이다. (5~7)

* 5~6절은 1~2절과 거의 같은 내용의 말을 반복하는 것은, 그 의미의 중요성 때문이다.

※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순종하며 맡기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버리시면 어쩌나 하는 의심으로 절망에 빠질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에 소망을

두고, 인내하며 도우심을 기다리라는 것이다.

※ 하나님을 우리의 반석, 구원, 요새, 피난처로 신뢰하는 것은 인생에 대한 모든 관점을 바꾸어 준다.

모든 괴로움과 억울함을 하나님께 맡겼다.

* 그러므로 더 이상 다른 이들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증오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 따라서 우리가 원수를 갚으려 하지 않는다.

*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의로 판단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2. 백성을 위한 권면 (8~12)

※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의지와 신뢰를 고백한 시인은 다른 이들에게 자기가 한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라 고 권면하고 있다.


1). 하나님은 피난처이시다. (8)

※ “시시로” 위기 때만이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항상 의지해야 한다. (시 3:5~6)

※ 우리는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우리의 형편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는 일을 어려울 때만이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습관화되어야 한다.

※ 우리가 말씀 드리기도 전에 모든 것을 알고 계신 주님은 우리가 솔직히 그분 앞에 나아가 우리의 고통을 말씀 드리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할 때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신다.

(시 46:7, 61:3, 71:7, 142:5, 144:2, 렘 17:17, 욜 3:16,)


2). 세상을 의지함을 경고한다. (9)

※ 하나님만이 참 의지의 대상이며 피난처이심을 선포하고, 세상을 의지하지 말라 경고한다.

※ 다윗이 의지하지 말라 경고한 대상은

① 인간을 의지함(9)

* 인간은 능력, 직식, 생명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헛되다. 거짓되다는 것이다)

② 포악을 의지함(10)

* 포악(압제, 억압, 강탈), 탈취(강도질, 약탈)는 속임수나 무력으로 탈취하는 행위이다.

③ 재물을 의지함(10)

* 재물이 많아도 거기에 마음을 두고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유 (11~12)

※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유는 ①하나님의 전능(권능)하심과 ② 인자(자비가 무한하심)하심이다.

이러한 속성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을 수 있는 근거이다.

※ 만일 하나님께 전능함이 없다면 의지하는 자를 도울 수 없다.

또 인자함이 없다면 죄인은 용서함을 받을 수 없다.

※ 신앙은 마치 두 날개처럼 능력과 자비가 모두 필요하다.

※ 하나님의 두 가지 속성으로 행하는 대로 갚으신다. 공의(정의)로 심판하신다.

회개치 않을 때 인간은 행한 대로 심판받게 된다.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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