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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요한일서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817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요일4:1~6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56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요일 4:1~6 당신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주제: 13. 그리스도. 2008. 7. 20.


◎ 서론

: 참된 선생들과 거짓선생들에 대해, 특히 그들의 심령에 진리의 영이 충만한지 미혹의 영이 충만한지를 다루고 있다.

※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면 참된 선생의 영을 따르고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 표시이다.


1. 영을 시험해 보라 (1)

2. 시인하는 바를 시험해보라 (2~3)

3. 자신을 시험해 보라 (4)

4. 따르는 자들을 시험해보라 (5~6)


1. 영을 시험해 보라 (1)

※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시험해 보아야 한다.

※ 믿는 자들도 거짓 선생들의 영들에 의해 잘못 인도될 수 있다. 거짓 선생안에 있는 영은?


1). 거짓 선생은 빛의 영을 가질 수도 있다. 특히 산업화된 사회에서 더욱 그러하다.

※ 이 영은 진리처럼 보이는 삶의 방식 즉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제시해 준다. 지성적으로 보이고 지식과 계몽정신으로 가득 차 보이는 삶의 방식을 제시해 준다.

*훌륭한 생활, 정서, *진보, *발전, *확증, *만족, *성취, *교육, *쾌락, *소유, *인정받음


2). 거짓 선생은 의의 영을 지닐 수도 있다.

※ 의에 대해 강조하고 가르칠 수 있다.

*도덕성, *선함, *정의, *교육, *발전, *공적의무, *베푸는 것, *섬기는 것, * 도와주는 것


3). 거짓 선생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을 강조할 수도 있다.

※ 사람들이 마땅히 지녀야할 모든 특성들인 삶의 모든 선한 자질들에 대해 강조할 수도 있다.

※ 그들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삶의 선한 자질들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권하면서, 만일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리라고 말할 수도 있다.

요점① 거짓선생들의 영들을 시험해 봐야 한다. ②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 오늘날 헤아리기 힘들 만큼 허다한 거짓 선생들이 세상에 나타나 있다. 그들에게 잘 못 인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시험해 봐야 한다.

(롬 16:18, 고후 11:13~15, 갈 1:6~9, 딤후 3:13,)


2. 시인하는 바를 시험해보라 (2~3)

판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무엇을 믿는가에 따라 구분된다.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사람이 시인하는 바에 따라 참된 영인지 미혹의 영인지 나타낸다.


1). 참된 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신 것이 참이라고 시인한다.

※ 하나님의 성령은 진리 이외의 어떤 다른 사실도 고백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성령이 내주하시는 모든 선생들 은 동일한 진리를 시인한다.

① 참된 선생은 예수를 구주로 시인한다.

② 참된 선생은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시인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의미)

③ 참된 선생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한다.

*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육신으로 보내시어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게 하셨음을 시인한다.

(사 7:14, 9:6, 눅 1:31, 요 1:14, 롬 8:3, 빌 2:7, 딤전 3:16, 히 2:14~15, 요일 4:2, 2:23, 4:15)


2). 거짓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한다.

① 거짓 선생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주이심을 믿지 않는다.

* 위대한 선생, 종교적 지도자, 혹은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한다.

② 거짓 선생은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한다.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요, 기름부음 받으신 분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③ 거짓 선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다른 모든 사람들과 똑 같은 인간으로서 어느 누구보다 먼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간 인간이라고만 생각한다.

거짓 선생들의 주장과 실수

① 예수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셨던 것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죄 없는 상태에 이를 수는 없다.

②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것은 인간의 죄에 대한 대속물로서 죽은 것이 아니었다.

* 그분은 죽음을 맞는 일과, 의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보여준 위대한 순교자이다.

③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일어나지 않았다. *단지 영적진리를 묘사한 것에 불과하다.

※ 만일 인간이 하나님과 영적 세계를 알아야 한다면, 하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진리를 계시해 주셔야만 한다. 다른 길은 전혀 없다. 그러므로 성육신을 부인하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음을 부인하 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있다.

※ 불완전한 존재들이 그곳에 들어가도록 허용한다면, 그곳은 더 이상 완전치 못하다. 하늘나라에 대해 잘 못 통찰한 것이다. 불완전함은 완전함으로 건너갈 수 없다.

(요일 4:1, 마 10:33, 막 8:38, 벧후 2:1,9, 요일 2:22, 갈 1:6~9, 마 5:19, 딤전 1:7, 4:1~2, 6:3, ...)


3. 자신을 시험해 보라 (4)

※ 자신을 시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는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 사람의 삶의 열매와 그의 아끼는 바가 무엇인가에 따라 그가 하나님을 알고 있는지를 안다.


2). 우리가 거짓 선생들의 영을 물리치고 있는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 내주 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크므로 우리로 하여금 거짓 선생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해주신다.

(요 14:17, 16:13, 롬 8:9, 14, 고전 2:12~13, 3:16, 요일 2:27, 3:24, 4:13)


4. 따르는 자들을 시험해보라 (5~6)

※ 선생을 따르는 자들을 보면 거짓인지 아닌지를 말할 수 있다.


1). 거짓 선생들은 세상 사람들의 추종을 받는다.

※ 거짓 선생들은 세상에 속하였으므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한다.

거짓 선생들의 메시지가 세상에게 호소력을 가지므로, 세상은 거짓 선생들에 귀를 기울인다.

※ 하나님께 대한 접근들은 인간 중심이요, 인간이 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잇다는 것이다.

(눅 18:9, 요 8:42~43, 46~47, 롬 1:20~22, 고전 1:18~21, 8:2, 10:12, 갈 6:3, 사 5:21, 47:8~10...)


2). 참된 선생들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의 추종을 받는다.

※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심을 알고 시인한다.

※ 증거는 ①성육신, ②예수 그리스도의 의, ③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 ④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참된 선생을 따르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은 참된 선생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아는 방법이다.

(눅 8:14, 요 7:16~17, 8:31, 14:17, 15:26, 16:13, 고전 2:12, 요일 4:6)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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