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감사는 모든 공동체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입니다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708 추천 수 0 2013.03.28 12:10:01
.........

 감사는 모든 공동체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입니다.

 

가정교육에서 중요한 것 하나는 '감사 합니다'라는 인사를 나누도록 하는 일입니다. 잭 마리뎅은 '감사는 예의의 가장 아름다운 형태이다'라고 했고 세익스피어는 '감사할 줄 모르는 자식을 갖는 것은 독사에게 물리는 것보다 더 고통스런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색하게 생각하지만 미국에 가면 아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세가지 인사가 있습니다. 바로 감사합니다(Thank you), 미안합니다(I am sorry), 실례합니다(Excuse me)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은혜로 알아야 하겠고 또 은혜는 반드시 감사 하여야 합니다. 나무 그늘에 앉았던 사람은 그 나무의 가지를 꺾지 않습니다. '항상 내 감사하는 일을 먼저 하늘에 하고 다음에 땅에 하라' 토마스 목사님의 말입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은 나를 지으신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이고, 우리는 그의 것이고,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며, 우리를 조성하시며, 우리를 구속하시며, 우리를 지명하여 세우신 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감사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이었습니다. 그의 신앙은 감사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도들에게 권면하기를 "감사 하시오" 감사하되 "범사에 감사 하시오"라고 했습니다. 디모데에게 편지하면서 마직막 때의 사람들의 특징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뽐내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고, 그들은 감사할 줄을 모르고 거룩하지도 않으며, 사랑이 없고 용서하지도 않고, 남을 헐뜯고 자제하지 못하고, 사납고 선한 것을 싫어하며........"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감사의 조건을 찾아서 감사 합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입술에는 늘 찬양이 있고 마음에는 감사가 넘칩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04 내 인생의 절정 고도원 2010-09-24 10898
103 변화의 타이밍 김미경 박사 2011-02-04 10899
102 좋은 생각 file 류중현 2011-03-19 10903
101 대강절 성도의 3대 신앙적 직무 이주연 목사 2010-12-02 10914
100 무서운 독약 김학규 2011-03-22 10920
99 아버지와 아들의 5가지 약속 고도원 2011-02-08 10937
98 목회자의 셀 모임 최낙중 2011-04-22 10948
97 마음의 방 한태완 목사 2011-04-15 10957
96 음란을 버리고 거룩하라 예수마음 2011-03-01 10962
95 잘못된 확신 한태수 목사 2011-02-09 10966
94 동전 세 닢 김용호 2010-12-18 10970
93 낙타가 되어라 이주연 목사 2011-04-02 10972
92 요셉의 가정 이주연 목사 2011-05-05 10983
91 영생의 기쁨을 누리자 예수인도 2010-12-04 10987
90 959전 960기' 차사순 할머니 "끝까지 도전하라" file 최용우 2012-02-01 10989
89 솟아나는 샘물 최낙중 목사 2011-04-07 10991
88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이주연 목사 2011-06-06 11004
87 절차탁마(切磋琢磨) 고도원 2011-10-08 11012
86 육신의 생각 김학규 2011-04-19 11025
85 실패에서 성공으로 도약하는 반전의 주인공 김학규 2011-01-24 11032
84 자금성(紫禁城) 이주연 목사 2010-10-02 11036
83 새로운 기회 김장환 목사 2011-03-12 11049
82 인내로 성공한 사람들 예수믿음 2011-07-01 11056
8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이주연 목사 2011-04-02 11068
80 밖에서 오는 고통 고도원 2011-10-08 11082
79 성탄 이주연 목사 2010-12-02 11084
78 어느 부부의 오해 예수복음 2011-05-23 11092
77 안식일 명령 이주연 목사 2011-02-07 11096
76 나눔의 가치 file 김현숙 2011-03-07 11132
75 우리는 천국과 지옥, 그 어느 쪽에 가까운가 정원 목사 2011-02-26 11135
74 그러므로--그러나 -시106편 이동원 목사 2011-02-15 11147
73 그리스도인이 실천해야 할 사랑(자비) 옹달샘 2011-04-08 11172
72 최악의 경우 고도원 2011-10-08 11172
71 감사는 축복의 통로 장자옥 목사 2010-12-17 11176
70 문제 해법 임화식 목사 2011-04-07 1119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