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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공산치하에 있을 때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408 추천 수 0 2013.03.28 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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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공산치하에 있을 때

 

폴란드가 공산치하에 있을 때 한 번은 벨기에의 여왕이 방문 했습니다. 벨기에의 여왕께서 카톨릭 미사에 참석 했습니다. 그 때에 한 공산당 간부가 여왕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여왕은 당 간부가 카톨릭 미사에서 의식을 따라 잘 참여하는 것을 보고 여왕은 한 마디 했습니다.
"당신은 카톨릭 교인 입니까?" 그는 대답 하기를 "여왕이시여, 저는 믿기는 하지만 실천은 하지 않습니다."그 말 은 '마음으로는 믿어도 교회는 다니지 않는다.'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공산 당원 이군요" 여왕이 묻자 당 간부가 말하기를 "나는 공산당으로 살기는 하지만 믿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갈등이 있습니다. 교회에 대해서는 마음으로는 믿는 척 하지만 실천이 없고, 공산 당원으로 살아 가면서 행위와 실천은 있지만 그 이념에 대한 믿음은 없습니다. 우리 교인들 가운데도 어떤 때는 하나님을 믿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믿는대로 살지 못합니다. 또한 신자로서 교회에 출석도 하고 예배로 드립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 교회만 오고 갑니다. 안 믿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믿는 사람으로 결단도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휘청 거리며 흔들리며 살 것입니까? 왜 이렇게 선명치 못한 생을 살아가야 합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일입니다.
목자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따르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에 사도 바울이 세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12-13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신 산 자 같이 하나님게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자."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피로 값을 지불하고 사신 바 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그 분만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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