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달란트를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54 추천 수 0 2013.04.04 19:36:34
.........

 달란트를 사용하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로스 감리교회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 건물이 너무 낡아 보수를 해야 했지만 100 여명의 교인들이 모여서 신앙생활을 하는 시골의 작은 교회였기 때문에 재정이 넉넉지 않았습니다.
이 교회의 담임인 존 목사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며 성경을 읽다가 달란트 비유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다음 주일날 로스 교회의 성도들은 예배시간이 끝난 뒤 5 달러가 담긴 봉투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그 돈을 사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 교회 공사비를 충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냥 그대로 돈을 다시 가져와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뒤 성도들이 가져간 500달러는 수리비 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만 오천 달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5달러 그대로 다시 가져온 성도들은 4명뿐이었습니다. 어떤 할머니 집사님은 쿠키를 반죽해 이웃에게 팔았고 어떤 어린이는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길거리에서 팔았습니다. 온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뭉치자 500달러의 자금이 30배로 커져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단지 그것을 아직 못하거나 사용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달란트를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질수록 곳곳에 풍요가 넘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받은 달란트를 사용하십시오.

주님! 가진 재능을 썩히지 않고 주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자신의 달란트를 찾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779 건강한 부부대화 강안삼 2008-11-21 1859
24778 어느 청년의 결심 하이벨스 2004-07-19 1859
24777 진정한 믿음 장자옥 2004-02-05 1859
24776 어버이의 사랑 모퉁이돌 2003-11-24 1859
24775 가족간의 대화 십계-아무리 이주연 목사 2013-10-06 1858
24774 살아있는 말과 죽은 말 김장환 목사 2012-11-08 1858
24773 책임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1-12-09 1858
24772 회색도 색입니다 주명수 목사 2010-09-12 1858
24771 고행하고 도를 닦는 교인들 김열방 목사 2010-02-22 1858
24770 손님과 주인 김장환 목사 2009-04-27 1858
24769 [지리산 편지]패러다임 전환 (Paradigm Shift) 김진홍 2004-11-23 1858
24768 내가 사랑하는 이웃 이진우 2008-04-08 1858
24767 희망이 보입니다 용혜원 2008-04-08 1858
24766 사과나무와 그 열매 오인숙 2008-03-08 1858
24765 좁은 마음과 크게 열린 입은 항상 붙어 다닌다 공수길 목사 2013-06-15 1857
24764 비자연적 선택인가? [1] 김계환 2012-05-11 1857
24763 입지(立志)의 농촌 청년 예수감사 2011-01-05 1857
24762 고전예화 34. 하디 선생님 이정수 목사 2009-09-18 1857
24761 교회의 참된 주인 이동원 목사 2009-03-21 1857
24760 항아리 민재순 2005-08-31 1857
24759 외국에서 한국사람 알아 보기 이외수 2010-12-27 1856
24758 성공의 비밀 김양재 2009-11-22 1856
24757 끝까지 함께하며 나누는 영광 하이벨스 2009-04-19 1856
24756 철저한 보상 강안삼 2009-03-11 1856
24755 예수의 눈길 디모데 2005-10-01 1856
24754 지옥에서 돌아온 박기사 file 김상길 2005-03-11 1856
24753 진정한 헌신자 이주연 목사 2013-12-06 1855
24752 에이브라함 링컨 공수길 목사 2013-05-24 1855
24751 노새에게 배워야 하는 참을성 김장환 목사 2011-09-22 1855
24750 불의 공동체 서재일 2009-02-16 1855
24749 외교관 아버지의 죽어 가면서의 고백 호호 2008-12-19 1855
24748 [산마루서신] 고통의 의미 file 이주연 2005-03-28 1855
24747 장점과 단점 file 이영무 2008-03-08 1855
24746 하나님의 인격성 최홍준 2005-02-10 1855
24745 아주 특별한 만남 [1] 임순이 2004-04-25 18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