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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는 화장실을 해우소(解優所)라고 부릅니다.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864 추천 수 0 2013.04.16 23:27:40
.........

 절에서는 화장실을 해우소(解優所)라고 부릅니다.

 

거기에 이런 원색적인 글귀가 붙어 있습니다. "똥 오줌 미련 없이 버리듯이 우리의 모든 번뇌 미련 없이 보냅니다" 몸 안에 필요 없는 것을 내 버리는데 아까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필요 없는 것은 버릴수록 좋습니다. 그래야 깨끗해집니다.
증오는 사람들을 속으로부터 곪게 만드는 악성 바이러스입니다.
용서란 바로 우리 안에 있는 필요 없는, 있어서 괴로운 응어리들을 내버리는 일입니다. 용서를 한다는 것은 깨끗이 소화해서 없애버리는 것이고, 그러기에 더 이상 미련이 남을 수 없는 것입니다. 계속적인 신진대사야말로 끊임없는 용서이고, 이는 우리를 살게 하는 비결인 것입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마치 다리를 파괴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자신도 강을 건너지 못한 채 추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용서는 때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을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무기는 미움과 원한과 분노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이젠 이틀 남았습니다.
용서하며 삽니다.(Forgiven)
상대방의 잘못을 잊어 버립시다.(Forgotten)
영원히.(Forever)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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