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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기 위탁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525 추천 수 0 2013.04.22 21:34:08
.........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자기 교회에 위탁하신다는 것은 참으로 엄청난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은 자기 종들에게 가장 위대한 능력을 주셨다.

그 능력으로 말하면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분의 능력이다.

 

예수님은 지금 하늘나라에 올라가 계시다.

따라서 인간을 구원하고, 그들의 마음에 이야기하며,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을 행사하는 그의 모든 사역은,

그의 이름으로 행하는 종들을 매개로 하여 이루어진다.

 

그런즉 교회의 사업은 주님의 사업이다.

예수의 이름은 사실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위대한 재산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하나님의 자기 위탁이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곳에서는

하나님이 그의 이름으로 행해진 모든 일에 대해 친히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자기 자신을 위탁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완수하는 데 다른 방법을 취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자신을 위탁하지 않으신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이라고 부를 가치가 없다.

중요한 것은 그의 이름을 사용할 권한을 위임 받는 것이다.

 

우리는 그의 이름으로 담대히 서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우리가 하는 일에는 영적인 영향력이 결여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어떤 위기를 당면했을 때 생겨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한 결실이며,

또 이미 알고 유지해 온 영적 지위에서 나온 결실이다.

그것은 우리가 필요할 때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이미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자료출처-"하나님의 자기 위탁", 위치만 니() (() >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배움을 얻고자 한다면
매일 한 가지씩 익혀라.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매일 한 가지씩 버려라.(노자)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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