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믿음의 기도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955 추천 수 0 2013.04.23 06:56:08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634번째 쪽지!

 

□ 믿음의 기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개정)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주고(공동)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쉬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이며(우리말)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물이며(현대인의성경)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는(현대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새변역)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카톨릭성경)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게 하는 단서입니다.(메시지)
한글로 번역된 여러 성경으로 히브리서11장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체'라고 했습니다. 그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바라는 것이란 -소원, 기대, 희망입니다. 그런데 그 소원, 기대, 희망은 하나님께서 내 안에 생기게 한다고 했습니다. 나의 욕심과 야망과 비전과 계획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마음속에서 일으키는 '소원'입니다. 그 소원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기도할 때 나의 소원과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기도하면 시간만 아까울 뿐 그 기도는 울고불고 백날 해도 응답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어나게 하는 '소원'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소원'을 주시면 그것은 100% 응답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딴 기도 모두 접어놓으시고 "하나님! 내 안에 '소원'을 일으켜 주세요" 하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음에 '소원'이 생기면 기뻐하고 감사하세요. 그것은 이미 이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한마디로 '믿음의 기도' 라고 합니다. ⓞ최용우

 

♥2013.4.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6 2005년 오매불망 나는 나무(我無)입니다. [1] 최용우 2005-02-05 2030
2295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의 사람 최용우 2005-02-04 2343
2294 2005년 오매불망 고속도로 표지판 [3] 최용우 2005-02-03 2484
2293 2005년 오매불망 무지하게 추운날의 행복 [2] 최용우 2005-02-02 1926
2292 2005년 오매불망 어슬렁 어슬렁 최용우 2005-02-01 1938
2291 2005년 오매불망 안돼 안돼 안 돼돼돼돼.... [3] 최용우 2005-01-31 2326
2290 2005년 오매불망 불가사리와 노인 [1] 최용우 2005-01-29 2056
2289 2005년 오매불망 인심(人心) 최용우 2005-01-28 2095
2288 2005년 오매불망 이상하지요? 최용우 2005-01-27 1958
2287 2005년 오매불망 누구의 것인가 최용우 2005-01-26 1976
2286 2005년 오매불망 사람의 차이 최용우 2005-01-25 2121
2285 2005년 오매불망 다시 태어남 최용우 2005-01-24 2151
2284 2005년 오매불망 개미는 잠을 잘까? 최용우 2005-01-22 3561
2283 2005년 오매불망 애정(愛情) [1] 최용우 2005-01-21 1819
2282 2005년 오매불망 말의 씨앗 [3] 최용우 2005-01-20 2231
2281 2005년 오매불망 쓰레기와 성경 최용우 2005-01-19 2073
2280 2005년 오매불망 빛의 사람, 어두움의 사람 [1] 최용우 2005-01-18 2254
2279 2005년 오매불망 다 1등이다. [2] 최용우 2005-01-17 1912
2278 2005년 오매불망 모자란 듯 살면 [2] 최용우 2005-01-15 2062
2277 2005년 오매불망 너그러움 [2] 최용우 2005-01-14 1957
2276 2005년 오매불망 법원과 병원 [2] 최용우 2005-01-13 1883
2275 2005년 오매불망 예배와 식사 [2] 최용우 2005-01-12 2359
2274 2005년 오매불망 기독교인은 [1] 최용우 2005-01-11 2203
2273 2005년 오매불망 감사하고 생각하고 [2] 최용우 2005-01-10 2586
2272 2005년 오매불망 간디와 기독교 [1] 최용우 2005-01-08 3356
2271 2005년 오매불망 행복한 하루 [2] 최용우 2005-01-07 2305
2270 2005년 오매불망 변명하지 마세요. [4] 최용우 2005-01-06 2292
2269 2005년 오매불망 조화를 이루는 삶 [1] 최용우 2005-01-06 2178
2268 2005년 오매불망 파리잡기 최용우 2005-01-04 2445
2267 2005년 오매불망 천국을 경험하는 방법 최용우 2005-01-03 2577
2266 2005년 오매불망 寤寐不忘 내못잊어 [3] 최용우 2005-01-01 2458
2265 2004년 새벽우물 잘 지는 사람이 잘 이깁니다 최용우 2004-12-31 2430
2264 2004년 새벽우물 인생은 행복합니다. [2] 최용우 2004-12-29 2433
2263 2004년 새벽우물 염려 처방전 [1] 최용우 2004-12-28 2365
2262 2004년 새벽우물 다섯가지 맛 최용우 2004-12-27 245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