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224 추천 수 0 2013.04.25 08:07:54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636번째 쪽지!

 

□ 뻥

 

5일마다 서는 우리동네 시골장터에서 대놓고 가장 큰소리를 내는 것은 '뻥' 튀기 기계입니다. 시장바닥이 원래 시끄럽지만 심심하면 한번씩 '뻥' '뻥' 터지는 대포소리는 시장을 심히 흔들리게 합니다. '뻥' 소리와 함께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며 덩달아 고소한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뻥' 소리와 함께 엄청난 양의 튀밥이 튀어 나오는데 대충 눈짐작으로 30배 정도는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
도깨비들이 가지고 다니는 '도깨비 방망이'는 참 신기한 물건이어서 방망이로 땅을 두드리며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하면 뻥튀기 기계가 하얀 팝콘을 터트리듯이 금은보석을 뻥뻥 터트린다고 하죠.^^ 인터넷 옥션에서 '도깨비 방망이'를 검색하니 몇 가지가 나오더라구요. 필요하신 분들은 하나씩 사세요.^^
왜 아침부터 '뻥'이야기를 할까요? 성경에 '뻥'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이 구절을 메시지 성경으로 보면 "만일이라니? 믿는 사람에게 만일이란 없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뻥튀기 기계에는 쌀이나 옥수수를 집어넣어야 터지지만, '믿음'은 '만일'이라는 것을 집어넣지 않아도 뻥뻥 터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만일'이라는 것이 뻥뻥 터지는데 방해가 됩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을 위해서 해석을 하면, '암도 고치고, 물질문제도 해결되고, 불치병도 고치고, 관계도 회복되고, 자녀 문제도 해결되고, 교회도 성장되고, 성격도 바뀌고, 사업도 잘 풀리고.... 모든 것이 다 된다.' 그런 뜻입니다. 과연 '믿음'은 뻥튀기 기계에다가 도깨비방망이를 합친 것 같은 대단한 물건 아닙니까?
성경은 '뻥'이 아닙니다. 제발 믿으십시오. ⓞ최용우

 

♥2013.4.2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글에 공감하시면 추천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676 2013년 가장큰선 존재와 비존재 최용우 2013-04-09 1672
4675 햇볕같은이야기1 TV가 잘 안나와서 감사한 일 최용우 2002-01-24 1672
4674 2005년 오매불망 굶겨보내지 못하겠노라! [2] 최용우 2005-08-10 1671
4673 햇볕같은이야기1 무늬만 나무 아니예요? 최용우 2002-03-09 1671
4672 햇볕같은이야기2 허준과 침술 최용우 2002-03-18 1670
4671 2011년 정정당당 헛것에 속지 마세요 최용우 2011-02-28 1669
4670 2008년 한결같이 1억원짜리 딱지 [2] 최용우 2008-10-28 1669
4669 햇볕같은이야기2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은 [1] 최용우 2002-03-20 1669
4668 햇볕같은이야기2 먹고살기 바쁜데 최용우 2002-03-18 1669
4667 햇볕같은이야기1 구제의 마음 열가지 최용우 2002-03-09 1669
4666 2011년 정정당당 무지개원리 최용우 2011-12-12 1668
4665 햇볕같은이야기2 봄이 오고 있습니다. 최용우 2002-03-20 1668
4664 햇볕같은이야기2 샘물 최용우 2002-03-20 1668
4663 2012년 예수잘믿 행복한 장수 최용우 2012-08-06 1667
4662 2011년 정정당당 시험을 기쁘게 받아라! [1] 최용우 2011-07-27 1667
4661 햇볕같은이야기2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 최용우 2002-03-20 1667
4660 햇볕같은이야기2 수류탄 웅덩이 [1] 최용우 2002-03-20 1667
4659 햇볕같은이야기1 좋은 친구가 되는 법 최용우 2002-01-11 1667
4658 2011년 정정당당 공평하다 공평해 최용우 2011-01-19 1666
4657 햇볕같은이야기1 실패자와 성공자의 차이 1 최용우 2002-01-13 1666
4656 2013년 가장큰선 도인, 그리스도인 최용우 2013-06-08 1665
4655 2012년 예수잘믿 숨 잘 쉬기 최용우 2012-09-06 1664
4654 2011년 정정당당 하나님을 보라! [1] 최용우 2011-10-01 1664
4653 햇볕같은이야기1 무엇이든 모으는 취미 최용우 2002-03-09 1664
4652 2013년 가장큰선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 최용우 2013-12-30 1663
4651 햇볕같은이야기2 겸손 [1] 최용우 2002-03-12 1663
4650 2011년 정정당당 빛으로 더 가까이 [2] 최용우 2011-07-02 1662
4649 2011년 정정당당 벌떡 일어나 뛰어라! 최용우 2011-06-21 1662
4648 2006년 부르짖음 당연 최용우 2006-01-11 1662
4647 2008년 한결같이 딱 중단하라 [1] 최용우 2008-11-27 1661
4646 햇볕같은이야기1 배꼽잡는 일 최용우 2001-12-28 1661
4645 2008년 한결같이 가짜 무덤 [2] 최용우 2008-11-17 1660
4644 햇볕같은이야기1 무관심 [3] 최용우 2002-03-12 1660
4643 2012년 예수잘믿 새로운 전도 최용우 2012-07-02 1659
4642 2004년 새벽우물 시(詩) 읽기 [1] 최용우 2004-03-16 16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