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화상만이 상처가 아니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06 추천 수 0 2013.04.25 10:50:10
.........

화상만이 상처가 아니다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의 어머니는 자녀들을 지혜롭게 교육시킨 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웨슬리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바르게 교육시키려고 언제나 노력했고 특히나 다른 사람들에겐 언제나 상처를 주지 않고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고 교육시켰습니다.

  하루는 직접적으로 자녀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시장게 가서 숯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숯을 사왔니? 그 숯으로 옷을 문질러 보렴. 이미 식어있어서 화상을 당하지 않는단다.˝

  하지만 숯을 만지면 검댕이 묻는 다는 것을 아는 어린 웨슬리와 여동생은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저희도 알아요. 하지만 다치지는 않아도 옷은 더러워지잖아요?˝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의 말도 마찬가지란다. 상대를 심하게 공격하는 말은 아니라 해도 상대방에게 충분히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반드시 명심했으면 좋겠구나.˝

  이때의 교훈을 거울삼아 웨슬리 일가의 자녀들은 말 한마디에도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신중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말 뿐 아니라 억양, 표정, 생각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당하는 사람의 마음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타인에게 표현하는 말과 행동을 지혜롭게 잘 간수 하십시오.

 

  주님! 혀를 다스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작은 행동거지 하나도 조심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130 최상의 선택 레디 2003-12-02 1807
24129 은혜를 먼저 구하라 로이드 2003-04-03 1807
24128 이 도둑놈 이주연 목사 2013-11-15 1806
24127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김장환 목사 2013-06-20 1806
» 화상만이 상처가 아니다 김장환 목사 2013-04-25 1806
24125 희망의 행진 김장환 목사 2013-03-07 1806
24124 스트롱맨 김장환 목사 2012-03-17 1806
24123 실패는 좋은 스승 김장환 목사 2009-12-01 1806
24122 [산마루서신] 진정으로 먼저 할 일 1 file [1] 이주연 2007-11-20 1806
24121 [지리산 편지] 모세의 경영 원칙 10가지 김진홍 2005-01-07 1806
24120 칭찬합시다 조현삼 2007-05-29 1806
24119 루즈벨트의 안경집 file [1] 설동욱 2006-03-20 1806
24118 아름다운 제자의 길 마이클 2005-02-10 1806
24117 암석이 빈틈없는 금고같은가 아니면 구멍이 숭숭한 스펀지같은가? 김계환 2012-06-26 1805
24116 포사의 미소 장자옥 목서 2010-09-06 1805
24115 때를 기다리라 고도원 2009-10-15 1805
24114 장벽을 넘는 법 file 길자연 2008-03-29 1805
24113 하나님께 더 좋은 생각이 있다 토니 2007-12-05 1805
24112 분노를 전복시켜라 데이비드 2006-01-02 1805
24111 은밀히 보시는 주님 김장환 목사 2014-06-20 1804
24110 스스로 낮추면 높아집니다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3-01-26 1804
24109 물고기 이야기 김계환 2012-01-04 1804
24108 믿음 제일의 나라로 서재일 목사 2010-01-23 1804
24107 확신에 찬 삶 김장환 목사 2009-10-21 1804
24106 습관의 노예 강안삼 2008-07-26 1804
24105 강을 건너는 비결 백금산 2008-04-26 1804
24104 함께 시간보내기 선물 가이드포스트 2007-09-27 1804
24103 가장 어려울 때 주님을 바라보세요 정원 2003-11-29 1804
24102 미리 천국을 맛보려면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3-07-13 1803
24101 비상구 예수용서 2011-01-09 1803
24100 전문가 예수찬양 2011-01-01 1803
24099 나는 그 때 비겁하지 않았다 이정수 목사 2010-01-03 1803
24098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이주연 목사 2009-06-12 1803
24097 승자와 패자 고도원 2009-05-28 1803
24096 밤낮없이 돌보시는 분 워런 워어비스 2009-05-22 18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