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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최용우.김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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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산행은 1월 2일 월요일에 남덕유산에 다녀왔습니다.
남덕유산은 1507m 높은산으로 지리산 노고단과 같은 높이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남한)에 1500m 이상되는 산봉우리는 모두 21개입니다.
영각사 영각매표소를 들머리로 오전 10시 정각에 등산을 시작합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서상ic에서 10km 가면 남덕유산이 코앞에 보이는 영각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산행구간은 총 3,5km 왕복 7km의 매우 짧은 거리이며 올라가는데 2시간 내려오는데 1시간
후기
새해 신년산행으로 남덕유산 1507m를 올랐습니다. 덕이 있고 부드러운 어머니 같은 산 덕유산은 이름 그대로 오르기에 어렵지 않은 산이었습니다. 바람 한 점 없이 포근하고 쾌청한 날씨에 초등학교 1학년짜리 도현이도 씩씩하게 잘 올라갔다가 잘 내려왔습니다. 모두 13명이 동행을 했고, 월요일이라 산을 오르내리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목회자들이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은 퇴화를 합니다. 현대인들은 생활습관이 '더 편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점점 체력도 약해지고 더불어 의지도 약해지고, 의지가 약해지니 병도 잘 걸리고, 그래서 점점 쓸데가 없어지는 무기력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몸은 자주 사용하는 부분은 근육이 단단해지면서 건강해지지요. 사람은 약간 불편하게 살면서 온 몸을 움직이며 살아야 건강합니다. 가끔 한번씩 몸의 상태를 극한의 순간까지 끌어올려 활성화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몸을 활성화시키는데 등산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요. 몸도 살아나고 높은 곳에 올라 넓은 세계를 내려다보면서 마음에 '넓음'을 담고, 1000미터 이상의 높이에서만 마실 수 있는 특수 공기를 마시면 그것은 우리몸에 최상의 보약이 됩니다. ⓒ최용우 2012.1.2
2 영각사매표소앞 오전10:40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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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1:15 중간 쉼터에서 간식
5 11:40 두번째 구름다리
6 오후1:10 첫번째 봉우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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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17 두번째 봉우리에서 버라본 세번째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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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26 세번째 가장 힘든 봉우리의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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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45 최도현 정상도착!
26 1:46분 최주안 정상 도착!
27 1:47분 최용남 정상도착!
28 1:55분 인우 정상도착! (우리 뒤에도 몇명 있어요)
29. 2012.1.2 오후1:56 최용우 정상석 터치!
30 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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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13 정상에서 점심먹기 라면 김밥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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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25분 단체사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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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26 뒷마무리후 하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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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35분 영각사매표소앞 도착 등산 마무리
49 4:50분 영각사승강장에서 라면 먹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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